ID: 20073 | |
깨어진 동맹 | |
Quest
Type: 미션 Category: 티아마트 성채 레벨: 999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아게히아와 대화하라 비밀 유지 서약서에 서명하라 플레이어아게히아와 대화하라 카룬에게 봉인된 서신을 전하라 가르논과 대화하라 티아마란타의 문젯거리들을 처치하라 이승을 떠도는 카카로(1) 지도자 다니투르(1) 조용한 은둔자 크라타(1) 고대 원로 에르무스(1) 카룬에게 사과하고 그를 설득하라 아게히아에게 보고하라 무닌이 부르고 있다. 그를 만나러 가보자 지령:위험한 진실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아라. 퀘스트 결과: 아게히아는 이스라펠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퍼져나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비밀 유지 서약서에 서약한 후, 그녀는 카룬에게도 비밀을 지키라는 말과 서신을 전하라고 했다. 카룬은 파렴치한 행동이라 말하며 매우 분노했고, 마족을 연족의 땅에서 몰아내겠다는 생각까지 했지만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동맹은 이제 깨졌으며, 더이상 협력의 관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못박아 말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어째서 자네를 불렀는지는 짐작하겠나? 시엘의 유물을 되찾지 못한 것을 책망하려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 그 유물은 마족이 가질 운명이 아니었던 것이겠지. 자네를 부른 이유는 자네가 이스라펠 주신에게 들었다는 대파국의 진실과 이스라펠 주신의 무시무시한 음모에 때문이라네. 대파국의 진실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하는 이들도 있었다네. 하지만 이스라펠 주신이 아트레이아를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품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실이었지. 생각해보게. 모두의 존경을 받아 마땅한 주신이라는 존재가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어떻게 되겠나? 주신들의 명예는 땅에 떨어지고, 인간과 데바들의 신앙심은 뿌리채 흔들려 온 아트레이아가 혼란에 빠지게 될 걸세! 나아가 그러한 주신을 우리에게 내려보내신 아이온의 영성에도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생길 테지... 이것은 결코 세상에 알려져서는 안 될 일일세.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니 마계와 판데모니움, 나아가 아이온을 위해 그 누구에게도 이 일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고 비밀 유지 서약서에 서명해주게. 서약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네. 판데모니움을 적으로 돌린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겠지? 서약을 어겼다가는 영겁의 시간 동안 판데모니움의 추적자들을 피해 살아가야만 할 걸세. 그러니 반드시 서약을 지켜줘야만 하네. 그리고 연족에게서 사절단이 찾아와 시엘의 유물에 대해 격렬히 항의하던데... 주신전이 손을 쓰기도 전에 우려하던 실수를 저질러 버린 것 같아 안타깝네. 카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었네. 알려져서는 안 될 진실이 손쓸 수 없이 퍼져나가기 전에 지금 당장 카룬에게 가 이 봉인된 서신과 비밀을 지키라는 판데모니움의 명을 전하게. 연족에게 너무 무례하게 구는 것 같아 마음은 좋지 않지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네. 무슨 할 말이 있어 찾아왔단 말인가? 나, 카룬의 화가 조금이라도 누그러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얼굴을 보고싶지 않으니 썩 사라지거라. 믿을 수가 없구나! 배신에 대해 사과는 못할 망정 비밀을 지키지 않으면 연족을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너희들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다는 말인가! 좋다! 너희들의 말대로 해주겠다! 서신을 이리 내 놓거라! 단! 마족과 천족은 이제 연족이 일구어 놓은 땅, 사르판에 단 한발짝도 딛을 수 없을 것이다! 판데모니움이 연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제 확실히 알 것 같구나! 무슨 할 말이 있어 찾아왔단 말인가? 나, 카룬의 화가 조금이라도 누그러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얼굴을 보고싶지 않으니 썩 사라지거라. 믿을 수가 없군! 배신에 대해 사과는 못할 망정 비밀을 지키지 않으면 연족을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한참동안 화를 삭인다.) 아게히아에게 가서 어차피 이스라펠 주신과 관련된 내용은 비밀에 묻을 생각이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전하거라. 생각 같아서는 마족과 천족 모두 사르판에서 떠나게 만들고 싶지만... 시엘의 창 단원인 자네의 얼굴을 봐서 그렇게 까지 하지는 않겠다. 허나 이제 동맹과 협력의 관계는 끝을 낼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서신은 나중에 자세히 읽어볼 테니 두고 가거라. 곧 마족과 천족들을 추방하기 위한 원로회의가 열릴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연족의 믿음을 져버렸기 때문이지만... 저는 그런 방법이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티아마트가 사라졌다고 해서 우리의 적들이 섬멸된 것은 아니잖아요? 겨우 다섯 번째 용제가 사라진 것 뿐이니까요. 비록 세 종족의 관계가 예전처럼 회복되기는 힘들겠지만, 서로를 적으로 여기게 되면 머지않아 용족에게 큰 시련을 당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든 카룬 님을 설득해야만 하는데... 카룬 님이 저렇게까지 화를 낸 적은 처음이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마족과 연족의 관계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 분은 플레이어 님 밖에 없어요. 카룬 님의 화를 풀게 할 좋은 방법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티아마란타의 문젯거리들이라도 처치한 후에 차분히 설득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룬 님의 분노는 플레이어 님을 향한 것 보다는 판데모니움을 향한 것이니... 연족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플레이어 님의 말이라면 분명 화를 조금 누그러뜨리실 겁니다. 지금은 어떤 대화도 하고 싶지 않으니 돌아가거라. 또 판데모니움의 파렴치한 말을 전할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날 설득하기 위해 그런 일까지 했단 말인가... 음, 생각해보니 너는 연족을 위해 참 많은 공적을 쌓아왔구나. 좋다. 너의 공적을 생각해서라도 마족과 천족을 이 땅에서 추방하고 적으로 간주하는 것 만큼은 취소하겠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 세 종족의 관계가 예전과 같이 돌아가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아게히아에게 똑똑히 전하거라. 협력과 동맹의 관계로 남기에는 우리 사이의 균열이 너무도 깊어졌으니 말이다. 왔는가, 플레이어. 그래, 카룬이 서신을 보고 뭐라고 답했나? 흠... 그렇군. 카룬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하고 사려깊은 자였나보군. 협력과 동맹의 관계가 깨어진 것은 안타깝지만 어차피 티아마트가 죽었으니 마족에게 타격은 없을 걸세. 수고가 많았네. 이제 돌아가 보게. 플레이어. 앞으로 모든 언행에 앞서 비밀 유지의 서약에 대해 생각해 주길 바라네. 돌아왔구나. 그래, 카룬이 서신을 보고 뭐라고 답하던가? 흠... 그렇군. 카룬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하고 사려깊은 자였나보군. 협력과 동맹의 관계가 깨어진 것은 안타깝지만 어차피 티아마트가 죽었으니 마족에게 타격은 없을 걸세. 수고가 많았네. 이제 돌아가 보게. 플레이어. 앞으로 모든 언행에 앞서 비밀 유지의 서약에 대해 생각해 주길 바라네. 강인한 데바구나.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래, 그래야지. 앞으로 찾아올 격동의 시기를 견디려면 말이지. 제5 용제가 죽었고 이스라펠 주신이 소멸했다. 앞으로의 일들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겠지만... 더욱 힘든 임무들이 네게 맡겨질 것이다. 그러니 당분간은 상황을 관망하며 조용한 곳으로 가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비축해 두거라. 해줄 말은 이것 뿐이니 돌아가거라. 강인한 데바구나.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래, 그래야지. 앞으로 찾아올 격동의 시기를 견디려면 말이지. 제5 용제가 죽었고 이스라펠 주신이 소멸했다. 앞으로의 일들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겠지만... 더욱 힘든 임무들이 네게 맡겨질 것이다. 그러니 당분간은 상황을 관망하며 조용한 곳으로 가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비축해 두거라. 해줄 말은 이것 뿐이니 돌아가거라. 기본 보상 8 027 013 XP - 용제와 맞선 자 - 용제와 맞선 자 - 페트라 공훈 훈장 - 페트라 공훈 훈장 |
Additional info | |
레벨 | 999+ |
권장 수준 | 999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채화성 |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진실과의 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