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4704 | |
리그 | |
NPC
<아칸 파수병> 레벨: 50 생명력: 127 935 공격 반경: 15m | |
Dialogs: 어서 오시오! 아스펠의 가호가 함께하길. 곧 비가 올 것 같구려. 옆구리의 상처가 욱신욱신 쑤시는 걸 보니 말이오. 예전에 어비스에서 용족에게 당한 적이 있는데 그 상처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날 괴롭히는구려. 날 찌른 놈을 단칼에 보냈기에 망정이지 살려 보냈다면 지금까지 한이 남아있을 거요. 여러 가지 경험을 한 것은 사실이오. 살아온 날도 꽤 길고, 여러 곳으로 전출을 다녔으니까 말이오. 그런 것치고 출세는 못한 편이지만. 많은 경험을 해서 좋은 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는 거요. 가끔은 요새 대장님께 조언도 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