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4709
데린
icon NPC
<아칸 파수병>
레벨: 50
생명력: 127 935
공격 반경: 15m

Dialogs:

히라우 바난.

어둠의 평안이 함께하길.

높은 지위에는 사회적 의무가 따르지요.

하지만 이제 판데모니움에서는 그런 정신이 사라진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바나할에 사는 데바들이 아무런 고생도 하지 않고 대대로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러니 바나할 사람들이 욕을 먹는 겁니다.

별로 밝히고 싶지는 않지만 물으시니 솔직히 대답하죠.

네, 전 바나할 출신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혜택을 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일선으로 왔지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제 생각에 미친 것은 그쪽입니다.

모두들 권력에 취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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