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204744 | |
| 모르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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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신관> 레벨: 50 생명력: 14 535 공격 반경: 20m 마법 상쇄: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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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s: 히라우 바난. 어둠의 평안이 함께하길. 신관이 이런저런 잡일을 도맡아 하는 게 이상해 보이십니까? 하지만 신관이랍시고 가만히 기도만 하고 있는 건 적성에 맞지 않아서요. 이젠 키벨리움도 없으니 제가 지키고 있어야 할 곳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주민에게 필요한 건 기도가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이기도 하고요. 마음 속으로 기도를 하기는 하지만 과연 다섯 주신께서 듣고 계신지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정말 듣고 계신다면 저희에게서 이런 시련을 거둬 가시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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