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좋은 집을 사냥? 집을 등에 업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러는지 모르겠당, 갸릉.

내가 정말 멋지게 보이는 법 알려 줄까, 냥냥?

아주 멋진 탑승물을 빌려 줄 테니, 이걸 타고 돌아다니면서 자랑해 봐랑.

탑승물이야 말로 멋진 데바의 필수품이란 걸 알게 될 걸, 갸릉.

테니시온과 모로데아의 안부가 궁금하던 참인데, 가서 만나 봐 주겠냥?

이 탑승물을 타고 간다면 금방갈 수 있을 걸? 냥냥.
멋진 탑승물도 사고 싶고, 멋진 집도 가지고 싶으니 키나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플레이어 님은 부자가 된다면 호화로운 집을 사실 건가요, 아니면 멋진 탑승물을 사실 건가요?

물론 부자라면 둘 다 살 수 있겠죠?
혹시 타로룽을 만나고 오시는 길인가요?

탑승물이란 걸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던데...

사람들에게 타 보라고 빌려 주면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한 번 가서 타봐야겠어요.

꽤 빠르다죠? 직접 타본 적은 없어서 궁금하네요.
어떠냥? 탑승물을 타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기분이?

아주 상쾌하지 않냥, 냥냥?

그거 외에도 다양한 탑승물이 있으니까 원한다면 언제든 날 찾아 와라, 갸릉.
역시 탑승물은 용감한 데바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당, 갸릉.

테니시온과 모로데아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아마 엄청 부러워했을 텐데, 냥냥.

자! 이건 탑승물을 타 본 기념으로 주는 거니까 받아랑, 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