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972
심사위원 모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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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판데모니움
레벨: 99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라르크와 대화하라 티모간드와 대화하라 티모간드가 말한 대로 신성 의복 상점의 라르크에게 심사의원을 맡아 달라고 청하자.
퀘스트 결과:
티모간드는 에일렌이 심사의원 요청을 거절하리라 예상했다고 했다.

대신 에일렌의 조수인 라르크에게 청해 달라고 했다.

라르크는 흔쾌히 수락했고 다시 티모간드에게 돌아가자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그나저나 이를 어쩌죠?

부탁드린 세 분 중에 두 분이나 거절하셨으니 다른 심사의원을 알아봐야겠네요. 더구나 파이퍼는 거절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어떤 중요한 임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티모간드는 기회를 한번 밖에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될 거예요.

뭐, 아직 경연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참, 모두 승낙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죠?
거절할 거라고 생각했던 분이 바로 에일렌 님이랍니다.

고집이 아주 세고 완고한 분이죠. 그 분이 고급 의상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아요.

하지만 워낙 오랫동안 의상계에서 활동하셨던 분이고, 실력도 뛰어나니 와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싱긋 웃으며) 그리고 거절할 때는 대비해 생각도 해 두었죠.

에일렌 님의 옷을 판매하는 라르크 아시죠? 아주 오랫동안 에일렌 님의 조수 일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라면 새로운 심사의원으로 아주 적격이에요.

어떻습니까, 플레이어 님? 신성 의복 상점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괜찮다면 부탁을 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신성 의복은 고급 의상과 많이 다르지만 매우 전통이 오래되었어요.

반드시 관련자 분을 제 경연회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신성 의복 상점에 있는 라르크에게 티모간드 경연회의 심사의원으로 와 주지 않겠냐고 부탁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품위있는 전통 의복이 있습니다.

손바느질 하나까지 에일렌 님께서 직접 하신 작품이지요.

어디 한번 살펴보십시오.
경연회 심사의원? 제가 말입니까?

(에일렌 쪽을 곁눈질하며) 흠, 에일렌 님도 거절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흠흠.

아뇨, 거절하는 것은 아니고... 그게...

(낮은 소리로) 저라고 티모간드 님의 명성을 모르겠습니까? 그런 제의를 받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에일렌 님의 눈치가 보이지만 어떻게든 참석하겠다고 전해 주십시오.
아, 플레이어 님 오셨군요. 마침 차를 끓이고 있던 참입니다.

얘기를 전해 주시기 전에 한잔 어떻습니까? 제자에게 받은 찻잎인데 향기가 아주 좋군요.

용무가 바쁘면 어쩔 수 없고요.

(찻잔을 정리하며) 자, 그럼 말씀해 주세요. 라르크는 뭐라고 하던가요?
역시 라르크라면 승낙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에요. 언젠가는 에일렌 님의 그늘을 벗어나 크게 성장할 겁니다.

이렇게 도와주셨으니 감사를 표해야 할 차례입니다. 적지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거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플레이어 님 같은 미인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저야말로 행운이거든요.

기본 보상
icon 7 800 XP
icon x 18 24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티모간드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여성 전용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티모간드 경연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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