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는 참으로 부지런하다냥~
그런 데바에게 비밀을 하나 말해주겠다냥
드마하의 정수와 데바의 결정체를 나에게 주면 내가 빛나는 드마하의 결정로 교롼해주겠다냥

어떠냐 솔깃하지 않냥?

자~ 물건이 준비되면 나에게 말을 해줘라냥~
나는 언제든 준비가 되었다냥~
데바라면 잘 챙겨왔겠지만 그래도 확인해보겠다냥~
이제 곧 드마하는 나 소울링이 장악할 것이다 갸릉~

이건 못들은 걸로 해라 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