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62213
세 개의 증거를 모아
icon Quest
Type: 중요
Category: 시그니아
레벨: 99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검은지느러미 부락에서 숨어있는 닉스카이온을 찾아라 빛나는 흙 덩어리에서 빛나는 흙의 표본을 수집해서 숨어있는 닉스카이온에게 보고하라 플레이어검은지느러미 부락에서 숨어있는 닉스카이온과 대화하라 검은지느러미 부락에 있는 특이한 벽화에서 탁본 도구 가방을 사용하라 검은지느러미 부락에서 숨어있는 닉스카이온과 대화하라 고대 생물의 화석을 조사하라 닉스카이온에게 보고하라 닉스카이온을 도와 시그니아의 비밀을 밝히자.
퀘스트 결과:
닉스카이온을 도와 검은지느러미 부락에서 흙의 표본, 벽화, 화석 등의 조사를 도왔다.

조사 결과 '대침공의 날' 이후 바닷속에서 떠오른 줄만 알았던 시그니아는 최초엔 지상 대륙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내 이름은 닉스카이온, 탐험가죠!

난 새롭게 발견된 이 대륙에 대해서 어떠한 가설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려고 해요.

그를 뒷받침 할 증거를 찾기 위해서 조력자가 필요한데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물론 혼자서도 충분하지만, 그러면 객관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니까요.

자리를 옮겨 검은지느러미 부락으로 가 봅시다! 가설의 증명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는 그곳에서 다시 설명 드릴게요.

검은지느러미 부락에서 만납시다! 아, 숨어있을 테니 잘 찾아오셔야 합니다!
어서오세요, 검은지느러미 부락은 처음이죠?

오면서 그들의 모습을 보셨죠? 어떤 모습이던가요?
그렇군요! 제대로 보고 오셨네요. 이곳은 신기한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저와 함께 차근차근 시그니아의 신비한 비밀을 풀고 제 가설의 증명을 해 봅시다.

첫 번째 할 일은 흙의 표본을 채취하는 일이에요. 아마도 표본을 확인하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 가설을 증명해 낼 수 있을 겁니다.

붉은 산호초 언덕 북부에 분포된 빛나는 흙 덩어리를 채집하여 빛나는 흙의 표본을 가져와 주세요. 전 그동안 가설을 증명할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부탁드린 흙의 표본은 준비되었나요?
신기한 촉감이군요.

물에 젖었다 마른 것처럼 겉은 건조하고 속은 약간 촉촉하고... 마치 한번 얼었다 녹았다 다시 굳은 듯 서걱거리는 촉감이네요.

토질이 신기해요. 아주 오래 전 이곳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큰 일이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제 가설이 맞아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네요.

재미있군요! 이곳의 비밀을 더 조사해 보고싶네요.
이곳의 아인종들을 살펴보면 수중 생활에 더 적합한 생물로 보이죠.

뭐, 이 대륙이 '대침공의 날' 이전에는 바닷속에 잠겨있었으니 그리 이상할 것도 없는 얘기지요. 지상에 떠오르고 나서도 호흡이 가능하다는 것까진 예상하지 못했지만요.

하지만 전 그들의 부락에서 좀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제 가설에 힘을 실어 줄 아주 유력한 증거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어떠한 과거를 파악하려면 현재 그곳에 사는 이들의 역사와 기록을 살펴보면 됩니다. 제가 조사를 좀 해봤는데, 이곳엔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더군요.

과연 검은지느러미 부족이 머나먼 과거에도 시그니아의 주인으로 살고 있었는지? 저는 그 대답에 자신있게 대답하기 어렵군요.

다시 한번 제 가설의 증거를 찾을 시간입니다! 자, 이걸 받으세요. 벽화의 탁본을 뜰 수 있는 도구입니다.

검은지느러미 부락 안에는 특이한 벽화가 있습니다. 그 벽화의 탁본을 구해주세요. 그동안 저는 다른 증거를 찾아보고 있겠습니다.
아! 드디어 오셨습니까? 기다리다 지쳐서 찾으러 나설까 하던 참이었습니다.

벽화의 탁본은 가져오신거죠? 어디 한번 보여주세요.

아하! 역시 제 생각대로군요!

이건 제가 검은지느러미 부락의 다른 곳에서 떠 온 벽화의 탁본입니다. 가져오신 것과 한번 비교해서 보시겠어요?
잘 보시면 제가 떠온 벽화의 탁본은 비교적 최근에 새겨진 듯 뚜렷하죠? 이 벽화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어요. 검은지느러미 부족의 생활 양식이나 일상이 그려져 있을 뿐이죠.

하지만 플레이어 님이 가져오신 탁본에는 해와 달, 구름, 나무로 보이는 풍경과 네발 짐승과 날짐승 등이 그려져 있군요.

이 두 벽화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렇죠! 여기서 제 가설이 또 한 번 증명된 겁니다. 뿌옇기만 했던 이미지가 점차 뚜렷해지기 시작했죠?

그럼 이제 마지막 증명을 해 볼 때가 됐습니다.

조사를 하던 중 이곳에서 신기한 화석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 화석이 제 가설의 마지막 증거가 될 거에요.

검은지느러미 부락 안에서 고대 생물의 화석을 찾아 화석 표본을 구한 후 마을로 돌아오세요. 전 먼저 가 있겠습니다.
(아주 오래 전 시그니아에 살았던 생물의 화석으로 보인다.)

(몹시 기나긴 세월을 지난 듯 여기저기 부식되고 마모되어 있다.)
(화석의 구조로 미루어보아 이 생물은 수중보다 지상 생활에 더 적합한 형태로 보인다.)

(현재 시그니아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생물은 아닌 것 같다.)

(이미 오래전에 멸종된 고대의 생물의 화석으로 보인다.)
역시! 이것으로 '시그니아는 최초엔 지상에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가, '대침공의 날' 이후 다시 떠올랐다!' 는 제 가설이 증명되었습니다.

화석과 지층의 상태를 봐선 대륙이 바닷속에 잠긴 건 천년도 더 전에 벌어진 일일 겁니다. 그 후로 계속 잠겨 있던 대륙이 '대침공의 날'로 인해 지상으로 떠오르게 된 거죠.

여러 차례 급격한 기후 변화를 겪은 토양, 지상 생활의 모습이 담긴 벽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고대 지상 생물의 화석... 이 모든 것들이 제 가설의 증거죠.

어쨌든 덕분에 제 가설이 증명되었습니다. 전 이만 보고서를 쓰러 가야겠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본 보상
icon 39 760 453 XP
icon x 60 399
선택 보상
- 명예의 데바 전투 반지 (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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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 데바 마법 반지 (마도성)
Additional info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안식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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