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620
[이벤트] 따스한 온정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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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이벤트
Category: 이벤트
레벨: 1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추위에 떨고 있는 힌젤를 위해 브락스 가죽 장갑를 구해주자. 플레이어손이 시리다는 힌젤을 위해 브락스 가죽 장갑을 선물하자.
퀘스트 결과:
정든 고향을 잃고 아들까지 잃은 노인 힌젤은 판데모니움의 입구에서 아들만을 기다리며 세월을 보내고 있다.

찬바람에 손이 시리다며 장갑을 부탁하길래 힌젤을 위해 브락스 가죽 장갑을 사다주었더니 고맙다며 내게 사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어디서 자꾸만 찬바람이 부는구만.

오한이 와서 몸이 덜덜 떨린다네.

무엇보다 손이 시려 지팡이를 쥐고 있기도 힘들구만.
아들을 기다리고 있네. 콜록 콜록..

(눈물을 훔치며) 내 아들이 이곳으로 꼭 온다고 했거든.

고향이.... 마을이 습격을 당했을 때 헤어지고 말았는데... 그 뒤론 보이지가 않는구만....

내 아들이 판데모니움으로 온다면 제일 먼저 맞아주고 싶어 이렇게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네그려.
아이쿠 젊은이, 됐네그려...

나 같은 쭈그렁 할망구 때문에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나.

하지만.... 만약 여유가 있다면 이 늙은이 시린 손을 위해 장갑 하나만 구해줄 수 있겠나..?

바람이 부는 것은 참겠지만 손이 시린 건 참기가 힘들어서 그러네. 콜록 콜록.

[%shoplink] 에서 장갑을 공짜로 살 수 있다는데 이 늙은이가 거기까지 갈 기운이 있어야 말이지..
[%shoplink] 에서 살 수 있을 게야.

비싼 건 필요없네.

브락스 가죽으로 만든 장갑 정도면 감사히 받겠네그려.
젊은이라 그런지 행동이 재빠르구만 그래.

부탁한 장갑은 구해왔는가? 콜록 콜록.
에잉... 괜한 기대를 했구만... 이 노인네를 두고 장난을 치는겐가?

특급 우편함도 확인한 게 틀림없는가..?

잊지 말게. [%shoplink] 에서 공짜로 파는 장갑이네. 콜록 콜록.
젊은이, 정말 고맙네!

(울먹거리며) 이 장갑을 보니 또 내 아들녀석이 생각나는구만...

팔다 남은 브락스 가죽으로 종종 옷을 만들어 주곤 했거든...

내 자네 덕에 기운이 솟는 구만..!

받아주게, 이 늙은이에게는 과분한 물건들이지만 자네의 여정에는 큰 도움이 될 걸세.

기본 보상
- 퉁퉁이 슈고의 알 (15일)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힌젤
레벨10+
권장 수준1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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