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99432 | |
겔리온 | |
NPC
<연족 원로> 레벨: 55 생명력: 15 345 공격 반경: 20m | |
Dialogs: 반갑군. 진정하시게나. 여기에 온 데바들의 눈에서 나는 두려움과 분노를 본다네. 하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나같은 연족에게는 모두 덧없게 보이는 그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지. 그렇다네, 여기는 우리 연족이 지배하는 곳이라네. 우리의 협약이 유지되는 한 전쟁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게.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게. 내 모든 것을 알고 있어도 말하지 않는 이유는 때론 침묵과 방종이 더 나은 지침일 때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일 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