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56
키눈가프와 카사드라실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5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키스테니안과 대화하라 에툰, 아노라마스, 트리미노스의 정수를 얻어 키스테니안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엘림의 성소로 가서 아노라마스의 정수로 카사드라실을 깨워라 트리미노스의 정수로 카사드라실을 깨워라 에툰의 정수로 카사드라실을 깨워라 키스테니안에게 보고하라 지령: 얼어붙은 키눈가프 얼음도시를 녹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불꽃의 데바 키스테니안을 만나 보자.
퀘스트 결과:
키눈가프 얼음도시는 칠백 년 전쯤 에레슈키갈의 저주를 받아 얼어붙었다. 도시를 되살리라는 임무를 받은 불꽃의 데바인 키스테니안은 땅속 깊이 얼어 있기 때문에 불꽃의 힘만으로는 힘들다고 했다.

도시가 얼었을 때 함께 잠든 엘림인 카사드라실을 깨우면 얼어붙은 도시도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아노라마스와 트리미노스, 에툰의 정수를 받아 카사드라실을 깨우라고 했다.

모르헤임과 에레슈란타를 거쳐 얻어온 정수를 사용하자 카사드라실은 천천히 깨어났다. 키스테니안에게 그 사실을 알렸더니 카사드라실의 힘으로 언젠가 키눈가프의 얼음이 걷힐 거라면서 기뻐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키눈가프가 얼음도시로 변한 지도 꽤 오래됐지요. 아마 칠백 년이 넘었을 겁니다.

에제키엘이 에레슈키갈을 상대로 만용만 부리지 않았어도 이렇게 얼어붙는 일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능력은 뛰어났지만 인격적인 면에서 에제키엘 신관은 훌륭한 사람은 아니었지요. 결국 그의 오만함 때문에 도시 하나가 죽음의 땅으로 변해 버렸으니까요.

키눈가프를 녹이기 위해 우리 불꽃의 데바들이 파견됐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워낙 땅속 깊은 곳부터 얼어 있어서 녹이기가 쉽지 않아요.
불꽃으로 녹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은 저 카사드라실입니다. 엘림에게는 근원적인 생명의 힘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카사드라실을 깨울 수만 있다면 키눈가프의 얼음도 걷히고 깨어날 겁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깊은 잠에 들어있기 때문에 깨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다른 엘림의 도움이 필요해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에툰과 모르헤임의 아노라마스, 에레슈란타의 트리미노스의 정수를 얻어 엘림의 성소에 잠들어 있는 카사드라실을 깨우십시오.
오랜만이다, 데바여.

많이 성장한 것 같구나, 보지 못한 동안.

무슨 일로 나를 찾아왔는가.
알고 있었다, 카사드라실 님이 오랫동안 잠들어 계신 것은.

나 하나의 힘이라면 힘들겠지만 많은 엘림의 힘을 모으면 깨실지도 모른다.

이것을 받으라.

도움이 되면 좋겠구나, 나의 정수가.
이미 그대에게 주지 않았는가, 나의 정수를.

지체하지 말고 어서 가라.

어서 가서 카사드라실 님을 깨우라.
어쩐 일인가, 이 어두운 어비스까지는.

여기까지 온 것을 보면 보통 일은 아니겠구나.

말하라,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잠들어 계셨단 말인가, 카사드라실 님이?

어비스로 빨려 들어온 지 오래라 아트레이아의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

정수를 주겠다. 어서 가서 카사드라실 님을 깨우라.
카사드라실 님의 소식이라도 전하러 온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어서 엘림의 성소로 가서 그분을 깨우라, 엘림의 정수로.

그것만이 카사드라실 님과 키눈가프를 살릴 길이다.
과거에는 벨루스란에도 많은 엘림이 있었다.

좋은 세월이었다, 엘림에게도 인간에게도.

하지만 지금은 잠들어 계시는 카사드라실님과 나 둘 뿐이다.
나 혼자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라 꿈도 꾸지 못했다.

다른 엘림의 정수가 있다면 카사드라실 님을 깨울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 있다, 데바여.

부디 이것으로 카사드라실 님을 깨워 다오.
이미 나의 정수는 주지 않았는가.

어서 다른 엘림의 정수를 모아 깨우라, 카사드라실 님을.
드디어 돌아왔군요.

모르헤임과 에레슈란타까지 가야 했으니 쉬운 일이 아니었겠군요.

엘림의 정수는 무사히 다 모았습니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엘림의 성소로 가서 카사드라실을 깨우십시오.

모아 온 정수를 사용하면 깨울 수 있을 겁니다.
잠든 엘림을 깨우는 게 아무것도 아무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키눈가프 얼음도시의 미래가 달린 일이니까요.

그러니 어서 에툰, 아노라마스, 트리미노스을 만나 정수를 얻어 오십시오.
카사드라실이 깨어났다니 정말 다행이로군요.

지금 당장 키눈가프를 뒤덮은 얼음이 녹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불꽃으로 녹이는 것보다는 빠르게 복구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예전처럼 이곳에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볼 수도 있겠지요.

모두 플레이어 님의 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 보상
icon 17 767 821 XP
- 이상한 붉은색 자루
선택 보상
- 키스테니안의 백금 반지
- 키스테니안의 보석 반지
Additional info
레벨35+
권장 수준3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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