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0077
실패한 맹세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제2 막: 드러난 진실
레벨: 6

퀘스트 설명:
긍지의 길로 이동해 도움을 요청하라 긍지의 길에 있는 귀빈 쿠만카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쿠만카가 조련한 살상 특화형 괴수을 처치하라(1) 홀연히 나타난 데바와 대화하라 라크리마의 조력자 사라카엘와 대화하라 라크리마의 조력자 사라카엘와 대화하라 긍지의 길로 이동하여 홀연히 나타난 데바와 조우하라 린디아나를 살리기 위해 용족 귀빈 쿠만카를 찾아 도움을 청하자.
퀘스트 결과:
부상당한 린디아나를 잠시 쉬게 두고서 귀빈인 쿠만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쿠만카는 부상자는 곧 낙오자라면서, 낙오자를 잊고 마지막 단계로 친우와 스승과 용족을 향한 맹세를 강요했다.

차마 맹세를 하지 못하고 이의를 제기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쿠만카는 너 역시 낙오자가 되게 해주겠다면서 다른 괴물을 불러냈다.

쿠만카가 불러낸 괴물은 강력해서 상대하기 힘겨웠다.

자칫 당할 수도 있는 위기의 상황,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난 데바가 괴물을 처치하고 목숨을 구해주었다.

그 데바에게 친구를 구해야 한다면서 린디아나 이야기를 꺼냈지만, 그녀는 여기에서 발견한 데바는 자신 하나뿐이라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흠... 아무래도 다른 생존자는 없는 것 같군.

훈련시켜도 우리가 길들인 애완동물들조차 상대하지 못해서야 어떤 쓸모가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어차피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라 지고하신 분들이니... 더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

플레이어, 축하한다. 역시 내가 눈 여겨본 데바답군.

이걸로 낙원에 갈 수 있는 자격을 다시 한 번 얻었어.
부상? 부상을 입었다면 낙오한 것이지.

이 시험에서 낙오자는 잊어라.

유일한 선발자가 된 것을 기뻐하도록 해.

자, 이제 마지막 단계다. 맹세로 무한한 신념을 보이도록.

가까운 친우를 위해서. 존경하는 스승을 위해서. 그리고 영원히 고귀할 용족을 위해서.

너의 심장과 영혼을 바치겠노라고, 이 자리에서 기꺼이 맹세해라.
쯧, 쓸모없는 놈.

낙오자에 정신이 팔려 맹세 하나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다니.

아아... 흥이 깨졌다! 이번 기수는 완전히 실패작이야.

그렇게 낙오자가 중요하다니 너도 낙오자가 되게 해주마.

(무언가 불러내듯이 손가락을 튕겨 신호를 보낸다.)

살상 특화형 괴수! 이곳을 깨끗이 정리해라!
이제 잘할 수 있지?

눈을 감고 숨을 천천히 쉬어... 천천히...

그리고 속으로 숫자를 세는 거야.

하나... 둘... 셋.
이제 잘할 수 있지?

눈을 감고 숨을 천천히 쉬어... 천천히...

그리고 속으로 숫자를 세는 거야.

하나... 둘... 셋.
잠깐만, 잠깐 진정해 봐.

구출할 사람이 없는지 주위를 살피면서 왔는데... 오는 길에 아무도 없었어.

여기에서 내가 발견한 데바는 너 하나뿐이야.

기본 보상
icon 52 435 XP
- 숙련된 훈련생의 용아
Additional info
레벨6+
권장 수준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전체
성별전체
직업무도가, 권성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필사의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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