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31000 | |
| [파티] 이계의 균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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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이계: 알로스 코스모스 레벨: 56 천족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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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설명: 알로스 코스모스로 가서 이변을 조사하라 강철이를 제압한 후 불미르의 후예 이묵와 대화하라 이스라펠의 사도에게 보고하라 이계, 알로스 코스모스로 가서 이변의 원인을 조사해 보자. 퀘스트 결과: 이스라펠의 사도는 이계로부터의 균열이 발생했는데, 아무도 이계로 진입할 수 없다며 자격이 되는 자를 찾고 있다고 했다. 사도의 요청으로 이계 시공의 균열을 조사하자 안 쪽에서 이계 진입을 허가하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계에 들어서자 낯선 인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불미르의 후예인 이묵이란 인물로 이계에서 재앙이 발생한 정황을 말해주며, 그것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달라고 했다. 재앙을 심화시키는 강철이를 제압하고, 이묵과 대화하니 덕분에 더 큰 재앙으로 번질 수 있던 사건을 해결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계에서 있던 일을 이스라펠의 사도에게 보고하니 이 일은 수호자 의회에 보고하겠다며 수고했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또 만났구나, 플레이어. 어떻게 너를 아느냐는 얼굴이군. 우린 이미 수없이 교차하는 많은 공간 속에서 서로 마주쳤다. 그저 잊고 있을 뿐이지. 그리고 지금, 이 공간에서 우린 바로 서 있다. 너희 데바가 인지하는 공간은 아트레이아와 용계 뿐이지. 하지만 아득히 머나먼 공간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 또한 존재한다. 그곳을 우리는 이계, 알로스 코스모스라고 부른다. 평소라면 존재조차 몰랐을 이계에 대한 설명을 왜 하는지 감이 좀 잡혔으면 좋겠구나. 얼마 전, 이곳에 이계로부터의 균열이 발생했다. 이 균열은 자연 발생이 아니며, 우리가 아는 그 어느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연 공간 또한 아니다. 순수히 이계로부터의 강력한 의지, 그것도 분노에 의해 발생한 것이지. 그래서 수호자 의회는 이곳을 조사하고자 수많은 인력을 파견했지만, 아무도 균열을 넘을 수 없었다. 나는 그 균열 너머를 들여다 볼 데바를 찾고 있다. 플레이어, 네가 한 번 그 균열을 넘어보겠느냐? 그렇다면 이계 시공의 균열을 한 번 넘어보거라. 그리고 그 균열 너머가 어떤 곳인지, 균열을 발생시킨 원인이 무엇인지 샅샅히 조사하고 왔으면 한다. 참, 가기 전에 믿을만한 동료를 모아서 가는 게 좋겠구나. 균열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 이계에서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부디 무사히 돌아와 다시 한 번 이 공간에서 만나길 기다리마. 여기요, 별세계에서 온 손님. 이곳에 이방인이 든 게 얼마만인지. 불미르산의 재앙만 아니었으면, 기꺼이 환영해 줄 수 있었을 것을... 우선 내 소개를 먼저 하겠소. 나는 불미르산의 터주이자 만민의 수호자, 불미르의 후예 이묵이라 하오. 불미르란 별세계 말로 화룡, 즉 '불의 힘을 가진 용'을 뜻하오. 난 천 년간 공덕을 쌓아 여의주를 완성하고 곧 불미르로 화할 예정이었소이다. 하지만 단 하루를 남기고... 모든 것이 스러지고 말았지. 별세계에서 들이닥친 불한당때문에 말이오. 그자는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을 했으나 인간이 아닌 자로, 이름은 치하막투라 했던가. 실례하오, 별세계의 이름은 발음이 어렵구려. 아무튼 차원 연구 중 우연히 이곳에 왔다던 그자는 처음엔 무척 공손하고 예의 있었다오. 하지만 내가 곧 불미르가 된단 걸 알자 태도가 일변했소. 그자는 내 성과를 감히 보여줄 수 있느냐 물었고 나는... 너무 어리석었소. 곧 불미르가 될 거란 도취감에 취해 그만 그자에게 여의주를 보여주고 만 거요. 그자는 크게 일소하며, 무시무시한 일격으로 여의주를 후려쳤고... 그 순간 천 년 수련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오. 여의주는 그자의 사기에 물들어 오염되고 말았소. 충격에 얼어붙은 나를 조소하며 그자는 "그 어떤 곳에도 더 이상의 용제는 나타날 수 없을" 거란 말을 남기고 별세계로 사라져 버렸소이다. 그자가 왜 이곳에서 그런 일을 벌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 가지는 확실하외다. 그자는 강력한 힘을 가진 이가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적대하고 있다는 거요. 불미르산의 재앙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소. 천 년 수련이 무용하자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미움이 불길처럼 솟아 도저히 억누를 수 없었고... 난 모두를 지키기 위해 그 감정을 나와 유리시킬 수 밖에 없었소. 그리하여 불미르산엔 강철이라는 괴물이 태어나고야 말았지. 강철이는 그자가 도망친 별세계를 찾고자 공간을 찢었고, 그로인해 온갖 세계의 요괴들이 불미르산으로 몰려들고 있소. 강철이를 제압하지 않으면 불미르산은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운명이 되고 말 거요. 강철이와 난 본디 한 몸이라 서로의 공격이 통하지 않소. 별세계에서 온 손님, 수많은 이들이 강철이가 찢은 공간의 틈으로 불미르산에 오려 했지만 그러지 못한 이유가 있소. 심성이 올곧은 자, 꿍꿍이가 없는 자, 내가 약해진 틈을 타 이곳의 정의를 해치지 않을 자. 그대와 그대의 벗들은 그런 자격으로 이곳에 초대됐소. 손님, 부디 나의 편에 서서 성난 강철이를 잠재우고 불미르산의 평화를 되찾는데 힘을 보태 주시오. 강철이는 불미르산의 가장 북쪽, 한불동굴에 있소. 그를 제압한 후 다시 만납시다. 그대와 벗들의 활약은 내 똑똑히 보았소. 천 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수행을 쌓아왔지만 그런 움직임은 처음 보았소.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소이다. 모든 것은 '처음부터 다시'가 아니겠소이까. 차근차근 수련에 매진하면 여의주의 사기를 이겨내고 내 다시 불미르가 될 날이 있을 것이오. 불미르산과 나를 위해 힘써준 은혜, 결코 잊지 않을 것이외다. 별세계에서 온 손님, 부디 강녕하시오. 다시 만났구나, 플레이어. 이계, 알로스 코스모스에서의 일은 잘 해결되었나? 수많은 공간과 시간을 지난 우리도 아직 알지 못한 세계가 있다니 두렵고도 신기한 일이로구나. 미지의 세계에서도 시련에 굴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낸 플레이어%와 동료들의 활약은 수호자 의회에 보고하마. 잘 해주었구나, 진실로. 기본 보상 89 241 785 XP- [이벤트] 천족 파티용 장승 키스크 소환석 | |
| Additional info | |
| 레벨 | 56+ |
| 권장 수준 | 60 |
| 반복 횟수 | 1 |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 종족 | 천족 전용 |
| 성별 | 전체 |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무도가, 권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