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38
아티팩트 수호자의 조언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엘테넨
레벨: 32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에라쿠스 지하신전을 수색하라 악타이온과 대화하라 필리페모스 신관의 행방을 찾아라 일기장 발견! 악타이온에게 보고하라 일기장의 찢어진 부분을 찾아서 악타이온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엘테넨 결계탑으로 가서 디오네라와 대화하라 히폴리타를 처치하라(1) 디오네라에게 보고하라 지령: 에라쿠스 지하신전 바닥에 있는 아티팩트에서 심상치 않은 오드의 기운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지하신전 아래로 가서 아티팩트를 조사해 보자.
퀘스트 결과:
에라쿠스 지하신전에서 이상한 오드를 느끼고 조사를 하던 중에 아티팩트의 수호자가 나타나 악타이온에게 메시지를 전하라고 했다.

이야기를 들은 악타이온은 필리페모스의 행방을 찾아 달라고 했고 뒤이어 찢어진 일기장도 되찾아 달라고 했다.

일기장을 읽은 악타이온은 히폴리타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고 결계탑으로 가서 디오네라의 도움을 받아 그를 처치했다.

부탁을 들어주기는 했지만 그림자가 뜻하는 게 무엇인지 궁금하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무슨 일로 절 찾아오셨습니까?

혹시 제 연구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라도 발견하셨나요?

이 엘테넨 지역에는 유적지가 많아서 고고학자인 제 관심을 끄는 것도 많답니다.
그림자에 위협이 닥쳤고 실종된 자를 찾으면 전모를 알 수 있을 거라고요?

이런! 역시 필리페모스가 그냥 자리를 비운 게 아니었군요!

필리페모스는 고고학과 지질학에 조예가 깊은 신관인데 이곳의 신비샘을 관리하면서 키올라 신전을 조사하겠다고 자원해서 온 사람이지요.

제가 연구 조사에 합류하려고 와 보니 신비샘은 말라 버리고 필리페모스도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일단 신비샘을 관리할 사람을 보내 달라고 생명의 신전에 연락을 해서 옆에 있는 시링크스가 파견됐지요.

하지만 필리페모스는 아직까지 어디로 갔는지 행적을 밝혀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시링크스와 제가 주변을 샅샅이 뒤졌더니 키올라 신전 입구 쪽에서 필리페모스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신발이 한 짝 나왔습니다.

신전 안으로 들어가서 찾아봐야 하지만 워낙 무시무시한 것들이 많아 고고학자인 저나 생명의 데바인 시링크스에게는 역부족이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어 님이 대신 키올라 신전으로 들어가서 필리페모스 신관을 찾아봐 주시겠습니까?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라도 알아봐 주십시오.
필리페모스 신관의 생사라도 알아야 합니다.

제발 행방을 알 수 있을 만한 단서를 찾아와 주세요.
이건... 필리페모스의... 일기장...이네요.

결국 죽은 것이로군요... 이리로 자원해서 올 때는 이렇게 위험한 임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텐데...

이걸 실마리로 억울한 죽음의 이유라도 밝혀내야겠습니다.
(신관의 일기장을 찬찬히 읽으며) 신비샘을 관찰한 것을 소상히 써 놓았군요.

이 정도라면 일기가 아니라 관찰 일지라고 해도 되겠는걸요. 인품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말 성실하게 신비샘을 지키고 있었군요.

(가운데를 훑어 보며) 히폴리타라는 행상인?

행상인이 결계탑으로 간다니 수상한 걸요. 장사가 될 곳이 아닌데...

아니, 이런! 뒤쪽이 모두 찢겨져 있잖아!

분명히 뒤쪽에 중요한 이야기가 적혀 있을 텐데!
(신관의 일기장을 눈앞으로 들이밀며) 이 찢긴 자국을 좀 보세요.

이건 분명 신전 안에 있는 놈들이 찢어발긴 겁니다. 보셨겠지만 거기엔 비벨, 옵스큐라, 데카르비아, 드리톤이 판을 치고 있으니까요.

필리페모스 신관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려면 일기장의 나머지 부분이 필요합니다.

키올라 신전 안에 있는 짐승들을 처치하고 찢어진 부분을 찾아 주십시오.

여기 없는 세 장을 모두 찾아야 해요. 부탁드립니다.
일기장에서 찢어진 부분은 찾아오신 겁니까?

나머지 부분을 읽고 있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 히폴리타라는 사람이 수상하군요.

찢어진 부분을 찾아오셨으면 이리 주세요.
찾아오셨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찢어진 부분을 허겁지겁 읽으며) 아니, 이럴 수가...

신비샘을 파괴한 건 바로 그 히폴리타라는 행상인이었습니다! 게다가 유스티엘 주신이 주신 생명의 구슬까지 빼앗으려 했다니!

아무래도 아티팩트의 수호자가 말한 위협은 이 히폴리타라는 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애당초 장사를 하러 결계탑으로 간다고 했으니 이번에는 결계탑을 노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수호자의 충고를 받아들여 히폴리타라는 자를 제거해야 합니다.
히폴리타는 절대로 선량한 천족이 아닙니다. 게다가 아티팩트의 수호자가 진실이 아닌 것을 말했을 리도 없습니다.

그가 말한 위협은 히폴리타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엘테넨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자를 제거해야 합니다.

물론 결계탑을 지키는 가디언들이 그자를 제거하는 것은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엘테넨 결계탑을 지키고 있는 디오네라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림자의 명이라고 하면 히폴리타를 처치하는 것을 도와줄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그게 무슨 뜻인지는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말하면 디오네라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님이 진정으로 아트레이아를 위해서 일한다면 나중에 저절로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날이 온다면 저도 기쁘겠군요.
아직 찾지 못하신 건가요?

하지만 찢어진 부분이 없으면 필리페모스 신관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낼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만 더 찾아봐 주세요.

분명히 키올라 신전 어딘가에 찢어진 부분이 있을 겁니다.
결계탑에는 무슨 일입니까?

워낙 중요한 곳이다 보니 드나드는 사람의 신원을 모두 확인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제가 지금 뭔가 잘못 들은 것 같은데요.

히폴리타를 처치한다니요! 그 사람은 평범한 행상인입니다.

대체 무엇 때문에 히폴리타를 처치한다는 겁니까?
그림자의 명이라고요?

(잠시 침묵한 후에) 알겠습니다.

히폴리타는 결계탑 뒤쪽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다른 가디언이 눈치 채지 못할 겁니다.

당장 가서 처치하십시오.
히폴리타는 처치하셨습니까?

생각해 보니 며칠 사이 결계탑에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었습니다. 그게 다 놈의 짓이었던 모양이군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평범한 상인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혹시나 해서 부탁드리는 것인데... 히폴리타를 처치한 일이나 그림자의 명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해 주십시오.

양식이 있는 분이니 섣불리 남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거라고 믿겠습니다.

기본 보상
icon 8 720 467 XP
선택 보상
- 천군 5급 정예병의 로브 장갑
- 천군 5급 정예병의 가죽 장갑
- 천군 5급 정예병의 사슬 장갑
- 천군 5급 정예병의 판금 장갑
Additional info
레벨32+
권장 수준34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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