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847
알 수 없는 생명체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에레슈란타
레벨: 51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라미아와 대화하라 악타이온와 대화하라 디오네라와 대화하라 어비스의 상자에서 발견한 꿈틀거리는 생명체가 이상하다. 생태학자 라미아에게 가져가 보자.
퀘스트 결과:
에레슈란타 요새에 숨겨진 장소에 있는 상자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생태학자 라미아에게 가져갔더니 알 수 없는 진동이 느껴진다며 악타이온에게 가져다 주라고 했다.

악타이온은 가져간 물건이 고대에 주신의 뜻을 거역한 데바의 영혼을 봉인한 것이라며 물건을 찾아갈 사람이 있으니 디오네라에게 맡겨놓으라고 했다.

디오네라는 영문은 모르겠지만 일단 맡아두겠다며 수고에 대한 답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뭔가 꿈틀거린다.)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리자 죽은 척한다.)

(가만히 지켜보니 다시 꿈틀거린다.)

(아무래도 라미아에게 가져가 봐야겠다.)
어비스에 있는 생물체는 천계에서 연구한 생물체와 다른 점이 너무 많아요.

고대 생물체와 비슷한 것 같지만 어떤 것은 완전히 새롭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뚜렷한 분류 기준을 세울 수가 없으니 연구에 혼란이 많은 편이죠.

그런데 저한테는 무슨 볼일인가요?
저도 처음 보는 거네요. 생명체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죠, 이 진동은? 쉿! 가만 있어봐요. 여기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으음... 아무래도 악타이온 님께 가져가는 게 좋겠어요.

그런데 이 생명체에 대해서는 떠벌리지 않는 게 좋겠군요. 아무것도 확실치 않으니까요.
휴, 요 며칠 쉬지도 않고 땅을 팠는데도 이 모양입니다.

땅이 바싹 말라서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데바씩이나 돼서 왜 일일이 삽질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모르는 말씀입니다.

고대 유적이나 유물에는 알 수 없는 마법이 많이 걸려 있죠. 그런 데다가 함부로 마법을 썼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으음, 이것은...!

(목소리를 낮추며) 혹시 이걸 라미아 말고 다른 데바에게도 보여준 적이 있습니까?

없다면 다행이군요. 경솔하지 않게 잘 판단하셨습니다.

이건 고대에 사용되던 일종의 영혼 분리 마법이죠. 어떤 영혼의 일부를 특수한 돌에 가두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보통 영혼이 아니라는 거죠. 아마도 여기 갇힌 영혼은 누군가 주신의 뜻을 거역한 데바일 겁니다.

부탁인데 이걸 디오네라에게 맡겨 주시겠습니까?

고대에 행해진 영혼 분리 마법에 관해서 은밀히 조사하는 데바를 아는데 그에게 전해 줘야하거든요.
시원한 비라도 한번 내리면 좋을 텐데요.

흙먼지 때문에 코가 간질간질해 죽겠습니다.

그런데 이곳까진 무슨 일이세요?
이걸 저에게요?

악타이온 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맡아두지요.

아직 누구에게 전해 주라는 연락은 없었는데 아마 전에 왔던 그 데바님이 아닌가 싶군요.

가끔 검은 두건을 쓴 남자가 찾아오거든요. 이름은 모르지만 가끔 들러서 악타이온 님이 맡긴 물건을 가져간 답니다.

어쨌든 멀리까지 수고하셨으니 저라도 대신 사례를 해야겠네요.

기본 보상
icon 2 954 681 XP
icon x 3 000
Additional info
레벨51+
권장 수준5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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