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8605 | |
악몽에 시달리는 데바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인테르디카 레벨: 37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악몽으로 들어가 아르데니아를 괴롭히는 지하감옥의 죄수를 처치하라(8) 아르데니아와 대화하라 악몽에 시달리는 아르데니아를 위해 악몽 속으로 들어가 지하감옥 죄수를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아르데니아는 자신도 크로메데와 롭스틴이 나오는 악몽을 계속 꾼다며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해몽의 데바 라니니아의 조언대로 아르데니아를 가장 괴롭히는 지하감옥 죄수를 처치해 주자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본의 아니게 라니니아 님과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플레이어 님도 그 꿈을 꾸셨습니까? 크로메데와 롭스틴인가 하는 이름이 나오는 꿈 말입니다. (주위를 살피더니 작은 목소리로) 저도 같은 꿈을 꿉니다. 아마 그때부터인 것 같아요. 헤르시아에게 가짜 스티그마를 산 뒤부터... 저도 제가 나쁜 짓을 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제 형편에 스티그마를 살 수 있는 건 그 방법 밖에 없었어요. 그건 버린지 오래에요. 하지만 그래도 악몽이 사라지지 않더군요. 라니니아 님께선 저의 자아가 너무 약해서 사념체들이 떨어지지 않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그 사념체를 없애야 한다고... 그런데 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꿈속으로 들어가 가장 문제가 되는 사념체들을 부수면 된다는데 너무 겁이 납니다. 플레이어 님은 꿈의 마지막까지 가셨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한 번쯤 더 꿈꾸는 게 두렵지 않을 겁니다. 염치없는 부탁인 줄은 알지만 절 위해 한 번만 더 꿈속으로 들어가 사념체를 처치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꿈에서 절 가장 괴롭히는 건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들의 목소리였습니다. 흐느끼고 절망하고 그 모든 감정들이 제게 고스란히 느껴지더군요. 그러니 지하감옥의 죄수들을 없애 주십시오. (퀭한 표정으로) 아, 플레이어 님. 좀 정신이 없네요. 계속 잠을 안 잤더니 머릿속이 멍해요. 제가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됐습니까? 지하감옥의 죄수들은 모두 없앴습니까??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 고맙습니다. 절 괴롭히는 것들을 없앴으니 이제 잠을 자도 악몽을 꾸지 않겠죠? 아, 이제 맘 편히 잠을 잘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쁜지 플레이어 님은 모르실 거에요. 기본 보상 3 143 193 X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