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386 | |
옷을 만들 재료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31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스프리건 싸움꾼의 가죽을 모아 그라마티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자이프를 소탕하러 가는 라우쿠스를 대신해 스프리건의 등가죽을 구해 그라마티에게 가져가자. 퀘스트 결과: 라우쿠스는 갑작스럽게 자이프 소탕 작전을 개시하게 됐다며 자기 대신 그라마티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사정했다. 그를 대신해 스프리건의 등가죽을 그라마티에게 가져가자 아버지의 옷을 만들 수 있겠다며 무척 고마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단장님께 데바님이 자이프를 처치해 주셨다고 보고했더니 오늘 밤에 소탕 작전을 개시할 건데 괜한 짓을 했다고 한소리 하더군요. 좀 전까지만 해도 별말이 없다가 이제서야 그런 말을 하는 의도가 뭔지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다니까요! 뭐, 어쩌겠습니까. 명령이니 따라야지요. 그나저나 그라마티 할머니의 부탁을 오늘 들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사냥을 나가게 됐으니... 어려운 건 아니고 할머니가 옷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구해 달라고 했거든요. 스프리건 등가죽이 좀 필요한데, 데바님이 대신 좀 구해서 가져다 주시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스프리건 등가죽을 10개만 구해다 그라마티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십시오. 꼭 스프리건 싸움꾼의 등가죽이어야 한다더군요. 그럼 전 데바님을 믿고 작전에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데바님을 보니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려. 내 아비도 데바라우. 판데모니움에 계시지. 나도 데바로 각성하게 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하셨는데 이렇게 다 늙었으니... (눈가를 훔치며) 데바님 앞에서 쓸데없는 얘기를 늘어놨구려. 그나저나 라우쿠스는 스프리건 등가죽을 구해서 가져다 주겠다고 큰소리를 쳐 놓고는 왜 아직도 감감 무소식인지 모르겠수. 스프리건의 등가죽은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좋아서 갑옷 안에 입으면 딱이거든. 아버님께 한 벌 만들어 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늦어서야. 누구라도 좋으니 스프리건의 등가죽을 가져다 주면 사례할 텐데... (눈가를 훔치며) 아니, 이건 스프리건의 등가죽이 아니우! 라우쿠스도 참, 바쁠 텐데 내 부탁을 잊지 않았다니 고마운 젊은이구려. 스프리건의 등가죽을 구해다 준 데바님은 더 고마운 분이고 말이우. 이 정도면 아버님 옷을 충분히 만들어 드릴 수 있겠구려. 자, 받으시우. 작지만 내 성의라오. 기본 보상 404 557 XP x 33 610 - 미네 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