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613
애처가 아키가탄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족장 아키가탄에게 보약을 전달하라 아키가탄은 부인 나르가탈이 먹을 음식을 항상 미리 맛본다. 아키가탄에게 나르가탈의 보약을 가져가자.
퀘스트 결과:
족장 아키가탄은 부인 나르가탈이 먹을 음식을 항상 미리 맛본다고 했다.

보약도 전할 겸 아키가탄을 만나 보라는 라크샤틸의 말대로 아키가탄에게 가자 고맙다며 사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약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냄새가 한층 더 강렬하군요, 크엉.

일단 한 그릇 담아 두었는데 그건 나르가탈 님께 드릴 것이 아니라 아키가탄 님의 몫이랍니다.

아키가탄 님은 나르가탈 님에 대한 일이라면 어찌나 조심스러운지 뭐든 먼저 맛을 보시거든요.

이번 보약도 직접 먼저 먹어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저를 의심하시는 건가 싶어서 처음엔 섭섭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습니다.

아키가탄 님의 아내 사랑은 이 마을 사람 모두가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크흐으.

수고스럽겠지만 이 보약을 족장 아키가탄 님께 전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 멀지 않은 곳인데 왜 직접 가지 않느냐고요?
아직 나머지 보약을 지켜봐야 하기도 하지만 실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성가신 제 부탁을 묵묵히 들어주신 플레이어 님을 아키가탄 님에게 직접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지요, 크흐으.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단 한 분이라도 우호적인 협력자를 얻게 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플레이어 님이 족장 아키가탄 님을 직접 만나 뵙고 앞으로도 라이칸 부족에 협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약이 아직 뜨거우니 조심하십시오.

냄새가 견디기 어려우면 코를 감쌀 것이라도 빌려 드리겠습니다, 크흐으.

족장 아키가탄 님은 반대편에 있는 막사에 계십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크엉.
나르가탈이 어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내 소원이다, 크흐흐.

벨루스란의 찬 바람이 거세질 때마다 나르가탈 생각에 걱정이다.

새로 달인다는 보약은 왜 아직 소식이 없는 건가, 크엉.
고약한 냄새가 라크샤틸이 만든 약이 틀림없다, 크흐으.

그대가 이 약을 직접 들고 온 걸 보니 라크샤틸의 마음에 든 모양이다.

라크샤틸의 충성심을 봐서라도 그대의 친절은 꼭 기억해 두겠다, 크엉.

이것은 나의 호의다. 받아 두어라.

기본 보상
icon 361 480 XP
icon x 53 51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라크샤틸
레벨39+
권장 수준3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나르가탈을 위한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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