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625
네르헬
icon NPC
<사냥꾼>
레벨: 20
생명력: 2 961
공격 반경: 7m

Dialogs:

어둠의 평안이 함께하길!

요즘 가르키온 때문에 사냥 금지령이 내렸지요.

그렇다고 쉬는 건 아니고 혹시라도 가르키온이 마을로 들어올까 봐 지키고 있습니다.

다른 사냥꾼들은 불만이 엄청난데 사실 저는 은근히 기분이 좋답니다.

솔직히 저는 사냥이 싫거든요. 어쩌다가 제가 사냥꾼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짐승이 피를 흘리며 죽어 가는 걸 보는 것도 싫고, 배를 가르고 가죽을 벗기고 그런 것도 싫어요.

그런데 환경이 환경이다 보니 자연히 사냥을 하게 됐죠.

그런데 이렇게 사냥을 쉬게 됐으니 저에게는 잘된 일이죠. 이참에 사냥 말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천족
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