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933 | |
악타이온 | |
NPC
<고고학자> 레벨: 45 생명력: 104 784 공격 반경: 15m | |
Dialogs: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유적을 발굴하던 중이라 제가 좀 지저분합니다. 사막의 모래에 묻혀 있든 폐허에서 바람에 풍화되고 있든 유적은 언제나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그 안에 숨어 있는, 미처 깨닫거나 발견하지 못한 진실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당연한 일이지요. 고고학자가 된 것도 감춰진 진실을 찾는 일이 너무나 흥미진진해서이니까요. 하지만 진실이라는 게 시대와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 결국은 제가 하는 일은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를 밝혀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는데 어떻게 진실이 달라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천 년 전에 우리를 보살피던 주신은 다섯이 아니라 열둘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주신에 대한 모독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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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물품 이름 | 레벨 | Max Lv | 현재 지역/분류 | 기본 보상 | R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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