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954
오레이아
icon NPC
<경비병>
레벨: 45
생명력: 75 715
공격 반경: 15m

Dialogs:

라세피엘!

어서 오십시오.

황량해 졌든 어쨌든 마을을 지키는 것은 주민의 의무죠.

요새에서 가디언이 파견을 나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을은 주민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자경단원으로 일하는 거고요.

하지만 가끔은 열이 받아서 자경단원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이유는 뭐 다른 거 있겠습니까. 자경단장 대행이랍시고 우쭐거리는 베레니케 때문이죠, 뭐.

단장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베레니케가 마침 아에로페 신관님 옆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단장님이 없어도 앞으로도 잘해 달라는 말을 들은 걸 가지고 자기가 자경단을 책임지게 됐다면서 어찌나 뻐기는지.

그렇게 으스대기 전에 검술 연습이나 열심히 할 것이지.

아무도 자경단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모욕을 당했네 어쨌네 하면서 난리를 칠까 봐 참고 있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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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족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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