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4160
도뇌린
icon NPC
<시민>
레벨: 10
생명력: 899
공격 반경: 20m

Dialogs:

어서 오세요, 플레이어님.

전 제가 이런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어렸을 때부터 늘 예쁘다는 말만 들었거든요.

한 번 보기만 해도 넋을 잃은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배우가 될 줄 알았는데.

배우가 되려고 극단에 찾아갔었죠.

그런데 다짜고짜 연기를 해 보라고 하더니 바로 안 되겠다고 하더군요.

연기를 해 본 적이 없으니 못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연기가 뭐 그렇게 중요하다는 거죠?

저 때문에 죽네 사네 했던 남자들을 모으면 극장 서너 개는 채우고도 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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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족
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