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4351 | |
볼라티스 | |
NPC
<자경단원> 레벨: 45 생명력: 75 715 공격 반경: 15m | |
Dialogs: 아이고, 어서 오십시오. 다른 사람을 존경하게 되면 그 사람 앞에서는 눈빛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예예, 그렇고 말고요. 하지만 입에 발린 칭찬만 늘어놓는 사람은 그렇지가 않아요. 아무리 허리를 굽실거리고 있어도 눈빛이 반들거리는 게 뭔가 다른 속셈이 있다는 게 나타나지요. 남의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미르마크가 딱 그런 사람입니다. 레툼 자경단장님만 보면 두 손을 모으고 굽실굽실하는데 눈빛은 기분 나쁘게 번뜩이니까 말입니다. 검술 실력이 뛰어나네, 미모가 빼어나네 하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도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는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