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5813
잉드리안
icon NPC
<침묵의 비수 군단병>
레벨: 55
생명력: 343 534
공격 반경: 20m

Dialogs:

무슨 일이십니까?

군단의 명을 받고 이곳으로 파견되어 왔습니다.

베르테론 출신인 저는 두 아들이 있지만 군단의 명을 받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가족과 헤어져야 했습니다.

제 아들들은 아직 인간입니다.

그들이 데바로 각성하지 못한다면 인간으로서의 짧은 삶을 사는 것을 제가 지켜 봐 줄 시간이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데바로 각성한다면 영원히 같은 사명을 가지고 같은 길을 가게 될 테지요.

어느 쪽이든 제가 그들을 위해서라도 데바로서, 군단병으로서의 본연을 다하는 쪽이 현명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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