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90018 | |
헬리오네 | |
NPC
<주민> 레벨: 10 생명력: 899 공격 반경: 20m 마법 상쇄: 304 | |
Dialogs: 거기 누구요? 이 유프로시네 마을에서 산 지도 50년이 넘었다우. 제투스와 결혼한 후로는 쭉 여기서 살았으니까. 내가 갓 결혼했을 때는 마을이 아주 평화로웠다우. 언데드도 없었고 용족도 침입하기 전이었으니까. 내가 그물을 손질하면 남편이 물고기를 잡으면서 조용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았는데 지금은 인테르디카 전체가 쑥대밭으로 변했으니... 아이고,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피난을 간단 말이우. 죽어도 살던 곳에서 죽어야지. 낯선 곳에 가면 어디 맘이 편하겠수? 그리고 난 여기서 우리 아들 녀석을 기다려야 한다우. 베르테론이랬나 뭐래나 저기 먼곳에 싸우러 갔거든. 요즘 꿈에 자주 뵈는 걸 보니 조만간 돌아올 모양인가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