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798018 | |
| 파오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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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만담꾼> 레벨: 15 생명력: 1 656 공격 반경: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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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s: 앗, 이게 누구냥! 데바님이 날 찾아왔구낭. 얘기를 들으러 온 거냥, 냥냥? 앗, 이게 누구냥! 데바님이 날 찾아왔구낭. 얘기를 들으러 온 거냥, 냥냥? 비밀스럽고 재미나는 얘기를 많이 알고 있당. 어떤 얘기를 듣고 싶으냥, 갸릉. 머나먼 예전에 말이당. 그... 음... 아무래도 안 되겠당! 다섯 주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는 좀 그렇당. 이해해 줘랑. 함부로 입을 놀리다가 가디언한테 끌려가면 어쩌냥, 냥냥. 옛날 옛날에 독을 연구하는 데바가 있었당. 밤낮 없이 독만 생각할 정도로 열심이었당. 그런데 연구하다 보니 욕심이 점점 생긴 거당. 그래서 신전에 고이 보관하고 있던 무시무시한 물질로 독을 만들었당. 만들기는 했지만 아무리 해도 성분을 알아낼 수 없었당, 갸릉. 그래서 그 독을 마시고 해독제를 만들면서 연구를 계속하기로 마음을 먹고 말았당. 그래서 독을 꿀꺽! 마셔버린 거당, 냥냥! 해독제도 못 만들고 무시무시한 괴물이 돼 버렸당! 괴물로 변한 그 데바를 되돌려줄 천인도 아무도 없었당! 게다가 얼마나 끔찍한 모습이었는지 보기만 해도 피가 얼어붙을 정도였당, 냥냥. 결국 괴물이 된 데바는 원래 모습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엘리시움에서 쫓겨났당. 뭐든 지나치면 절로 독이 되는 거당, 냥냥. 아, 아는 얘기냥? 그럴 리가 없는데, 냥냥. 정말 비밀스런 얘기라 아무도 알 리가 없는데, 갸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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