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30298 | |
우에니에 | |
NPC
<외로운 데바> 레벨: 40 생명력: 8 686 공격 반경: 10m | |
Dialogs: 왜... 그러시죠? 제가 울고 있는 건 얼마 전 모처럼 생긴 남자 친구가 이별을 통보해서가 아닙니다. 친인척 중 유일하게 데바로 각성했지만 전투에도 소질이 없어 이렇게 홀로 외롭게 지내는 제 신세가 딱해서도 아닙니다. 자아연민이 심해서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여서도 아닙니다. 그저, 이 바람부는 벌판에 혼자 서 있다 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그럽니다. 도대체 저는 왜이렇게 외로운 운명을 타고났을까요? 이것도 주신의 뜻이라면 저는 주신을 원망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