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830399 | |
| 문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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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주민> 레벨: 40 생명력: 8 686 공격 반경: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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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s: 안녕하세요? 저는 은퇴한 전사입니다.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은 제 완벽주의 때문이었습니다. 전투에 있어서 완벽한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바랐기 때문에 다툼이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장비나 물약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전투대에 들어오려는 데바들에게 핍박을 주고 쫓아버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저를 꺼리더군요.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래서 까다롭게 구는 버릇을 고치려 해봤지만 어느 순간 제 까다로움이 병적인 것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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