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30504 | |
키리아엘 | |
NPC
<목동> 레벨: 5 생명력: 340 공격 반경: 20m | |
Dialogs: 안녕하세요? 하늘에는 먼 천계가 있고, 땅에는 포구스가 있고. 밤에는 가축을 지키고, 낮에는 꾸벅꾸벅 졸고. 이렇게 지내다 보니 만사가 귀찮아서 다른 것은 하기도 싫어요. 어쩌다 집에 좀 다녀오려고 해도 귀찮아서 집에 안 들어간 지도 한참 됐네요. 그냥 이렇게 평생 게으른 목동 노릇이나 하다가 죽어도 별로 미련 없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