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1164 | |
| 장사꾼의 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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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베르테론 레벨: 999 천족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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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설명: 물약 꾸러미를 고고하스에게 전하라 해독 물약을 찾는 고고하스에게 마니파라스가 실수로 우울증 치료제를 줬다고 한다. 고고하스에게 해독 물약이 든 꾸러미를 전해 주자. 퀘스트 결과: 신용을 중시하는 마니파라스는 해독 물약을 찾는 고고하스에게 우울증 치료제를 주는 실수를 저질렀다. 고고하스에게 해독 물약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야영지까지 가서 물건을 전해 줬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여태까지 장사를 하면서 한 번도 남을 속이거나 질이 나쁜 물건을 판 적이 없습니다. 장사꾼으로서의 자존심 문제지요. 그런데 오늘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침 나절이라 잠이 덜 깨서 몽롱했다지만 이렇게 큰 실수를 하다니. 수십 년 동안 지켜 온 신용을 하루 아침에 잃게 생겼습니다. 아침에 고고하스가 들러서 해독 물약 서른 병을 달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위험한 숲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니까 약이 많이 필요한 모양이다 했지요. 그래서 서른 병을 줬는데 지금 살펴보니 해독 물약은 그대로 있고 우울증 치료제가 없어진 게 아닙니까. 우울증 치료제는 효능이 좋아서 멀쩡한 사람이 마시면 쉬지 않고 웃음이 나옵니다. 순간적으로는 힘이 나겠지만 계속 마셨다가는 탈진을 할지도 모릅니다. 고고하스의 야영지로 가서 이 꾸러미를 고고하스에게 전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꾸러미 안에는 해독 물약 서른 병이 들어 있습니다. 고고하스의 건강과 제 신용을 생각해서 도와주십시오. 우울증 치료제는 다시 받아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애당초 제가 잘못 준 것이니까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별것 아닌 실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장사꾼에게는 신용이 생명이니까요. 이 꾸러미를 고고하스에게 전해 주시고 실수였다고 잘 말해 주십시오. 오늘 아침에 마을에서 필요한 것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숲에서 연구를 한다고 해도 필요한 물건은 있으니까요. 그 김에 사람들 얼굴도 보고 안부도 묻고 하는 거지요. 오늘 다녀왔으니 당분간은 마을에 내려갈 필요 없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겠습니다. 그게 우울증 치료제였다고요? 게다가 마시면 쉬지 않고 웃음이 난다고요? 마셨더라면 옆에 있던 일로스가 깜짝 놀랄 뻔했군요. 물건을 전해 주러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숲에서 연구하는 건 위험한 일이라 해독 물약이 꼭 필요하거든요. 이 우울증 치료제는 선물입니다. 나중에 슬픈 일이 있으면 이걸 마시고 기운을 차리십시오. 기본 보상 10 920 XP- 우울증 치료제 | |
| Additional info | |
| 퀘스트주는 사람 | 마니파라스 |
| 레벨 | 999+ |
| 권장 수준 | 999 |
| 반복 횟수 | 1 |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 종족 | 천족 전용 |
| 성별 | 전체 |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