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99
에닌테의 부탁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베르테론
레벨: 99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테르시테스에게 에닌테의 목걸이를 전하라 에닌테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인 테르시테스를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한다. 엘리시움에 있는 테르시테스를 찾아가 그녀를 만나 달라고 설득하자.
퀘스트 결과:
테르시테스와 에닌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테르시테스가 변심하여 헤어진 사이이다. 에닌테는 그를 잊으려고 했지만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다.

한 번만 더 만나고 싶다는 에닌테의 부탁으로 테르시테스를 찾아갔다. 하지만 테르시테스는 에닌테가 죽은 지 오래라면서 거짓말이라고 몰아붙였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데바님...

혹시 테르시테스 님을 아시나요?

그분도 플레이어 님 같은 데바시지요.

한때 우리는 정말 뜨거운 사랑을 나눴어요. 전 그분만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답니다.
하지만 그분은 변했어요...

저를 바라보는 눈이 차가워졌고, 다른 사람에게로 마음이 떠났지요.

그분의 마음을 돌이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답니다. 결국은 절 떠나셨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잊혀질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닌가 봐요. 전 지금도 그분을 못 잊겠는걸요.
저 대신 테르시테스 님을 찾아주세요.

지금은 엘리시움에 계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분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면 모든 미련을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분께 제 소식을 전하고 한 번만 와 달라고 부탁해 주실래요?
감사합니다.

제 목걸이를 드릴 게요. 이걸 보면 테르시테스 님도 절 기억해 내실 거예요.

엘리시움에서 그분을 찾아 한 번만 만나 달라고 설득해 주세요.
엘리시움 밖은 크랄이나 마족이다 정신이 없는데 이곳은 너무 평화롭구려.

매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전장을 누비다가 엘리시움으로 돌아오니 무료해 죽겠소.

마땅히 할 일도 없고 말이오.

그런데 내게 무슨 볼일이오?
아니, 이 목걸이는!

도대체 이 목걸이는 어디서 난 거요? 이건 내 손으로 에닌테에게 직접 준 것인데.

뭐라고? 에닌테에게서 직접 받았다고?

그럴 리가 없소. 그녀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단 말이오!

당신의 거짓말에 놀아날 생각은 없으니 내 앞에서 썩 꺼지시오.

기본 보상
icon 57 750 XP
- 오래된 녹색 자루
- 철주화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에닌테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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