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6000
[인던/파티] 잔혹한 진실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나라크칼리
레벨: 99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나라크칼리 내부 사크라 수용소에 진입한 후 잠입한 바티스칸와 만나라 파멸의 화살 파견대의 흔적을 찾아 데바 구출 임무와 수용소 동력 장치 파괴 임무를 완료한 후 나타나는 침착한 바티스칸에게 보고하라 플레이어침착한 바티스칸와 대화하라 인도의 방에서 관리소장 마흐로쉬을 처치하라 (1) 인도의 방에 있는 마흐로쉬의 보고서을 확인하라 인도의 방에 나타난 신중한 바티스칸와 대화하라 인도의 방에 나타난 신중한 바티스칸와 대화하라 지령: 파멸의 화살 파견대장 바티스칸을 도와 나라크칼리를 조사하라.
퀘스트 결과:
바티스칸은 나라크칼리에 잡혀온 데바들을 구출하고 에레슈키갈 군단의 목적을 조사하자고 하며 데바들을 구출 중 파멸의 화살 파견대원들의 흔적을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했다.

파멸의 화살 파견대원의 흔적을 발견해 바티스칸에게 가져다주자, 그들은 수용소 지역에 없는 것 같다며 그들을 포함한 희생된 데바들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크라 수용소의 데바들은 관리소장 마흐로쉬가 관리하고 있다며 그를 처치하고 데바들의 행방을 더 추적하는 한편, 용족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자고 했다.

마흐로쉬를 처치한 후 그의 보고서를 입수해 읽어보니 생각보다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추가로 희생자가 더 생길 수 있단 것을 알게되고 에레슈키갈 군단을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또다시 이 지옥에 발을 들이고 말았군.

이곳은 에레슈키갈 군단이 아트레이아에서 납치한 데바들을 이송해 오는 나라크칼리의 사크라 수용소요.

납치된 데바들은 이 수용소에 감금되어 일련의 목적에 의해 용족에게 희생당하고 있소.

그것이 어떤 목적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데바들이 몹시 잔인하고 참혹하게 희생당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오.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도 더 많은 데바들을 구출하고 나라크칼리가 과연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내는 것이오.

작업은 신속하고 조용히 이루어져야만 하오. 자칫 잘못하다간 당신도 나처럼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말 테니...

난 혼자서 움직일 수 있으니 당신은 동료들과 함께 갇혀있는 데바들을 구출하는데 전력을 다하시오. 그동안 나는 이곳이 뭘 하는 곳인지 조사하겠소.
그리고 한 가지 더...

혹시 데바들을 구출하다 파멸의 화살 파견대원들의 흔적이나 행방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면 가져와 줄 수 있겠소? 작은 단서라도 상관없소. 갑옷이든, 깃털이든, 머리카락이든...

임무 중 파멸의 화살 파견대의 흔적을 발견하거든 꼭 알려주시오. 그럼 임무를 수행한 뒤 다시 만납시다. 무운을 비오.
조금 요란했지만 성공적으로 데바들을 구출해낸 것 같소. 관리소장 마흐로쉬가 낌새를 채긴 했지만 말이오.

우린 시간이 별로 없소. 혹시 내가 부탁했던 건 어떻게 됐소?
맞소. 이것이 파멸의 화살 파견대원들이 착용하는 갑옷의 조각이오. 판금인 것으로 봐서 무라얀과 하로겐의 것이로군.

무기 조각은 글릿치와 스탈크의 것이고 이 견장은 비먀의 것, 마지막으로 이 깃털은 슈레이크... 내 아들의 것이오.

정녕 이것들만 발견되었소? 혹시 수용소에 갇혀있던 이들 중 나와 같은 복장을 한 이는 없었소?
그렇군. 그들은 발견되지 않았군.

감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지. 미안하오. 어쨌든 데바들을 구출한 것만으로도 일차적인 목적은 달성했다 할 수 있소.

당신과 동료들이 데바를 구출할 동안 나는 이 수용소에 대해 조사했소.

생각보다 이곳은 훨씬 참혹하고 잔인한 곳이오. 에레슈키갈 군단은 납치한 데바들을 마치 재료처럼 이용하고 있소.
에레슈키갈 군단에게 납치되어 이곳으로 옮겨진 데바들은 제일 먼저 온몸이 구속된 채 감옥에 갇힌다오.

거기서 먹을 것, 마실 것 하나 입에 대지도 못하고 며칠 동안 방치된 데바들은 기력은 물론 몸속의 노폐물 하나 남지 않은 상태가 되오. 용족은 이것을 '정화'라고 부르고 있소.

정화된 데바들은 어떠한 용도에 따라 '선별'된 후 각각 분해, 증류, 압착 등의 처리를 거쳐 '안식'에 들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안식의 길을 따라 어딘가로 이동된다오.
끔찍한 일이오. 데바들은 에레슈키갈 군단의 사악한 주술 의식에 희생되고 있소.

산채로 고문당하거나 날개 등 신체 부위가 훼손되거나 정기를 뽑혀 용족의 주술 재료로써 사용되고 있단 말이오.

주술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처리'된 데바들은 '안식의 길'을 통해 어딘가로 이동되고 있다는 것이오.

안식의 길을 지키는 건 관리소장 마흐로쉬요. 그를 처치하고 용족이 데바들을 희생시켜가며 완성하려는 주술이 무엇인지, 데바들은 어디로 갔는지 알아내 봅시다.
(종이 곳곳에 끈적끈적한 기름과 검은 액체가 엉겨 붙어 있다.)

(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봐야 할 것 같다.)
- 금일 인도된 사크라 수량 -

1. 데바 : 23 개체
2. 정령 : 57 개체
3. 신수 : 3 개체
4. 기타 : 1 개체
- 사크라 처리 내역 -

1. 분해 : 데바 11 개체, 신수 3 개체
2. 압착 : 데바 7 개체
3. 증류 : 정령 20 개체, 데바 37 개체
4. 그 외 : 크랄 1 개체, 라이칸 2 개체
- 사크라 이송 내역 -

1. 살아있는 사크라 : 98 개체 (이송 완료 : 사크라페스의 뿌리)
2. 사크라 분해물 : 200 개체 (이송 준비 중)
3. 사크라 압착물 : 102 개체 (이송 준비 중)
4. 사크라 증류물 : 50 개체 (이송 완료 : 안식의 길)

참고 : 특별히 마법 감응력이 뛰어난 사크라는 안식의 제단으로 이송 명령.
- 추가 사항 -

사크라페스의 성장을 위해 278 개체의 사크라를 추가 요청.

1. 데바 : 200 개체 추가 요청
2. 정령 : 48 개체 추가 요청
3. 신수 : 28 개체 추가 요청
4. 기타 : 2 개체 추가 요청

이상, 인도된 사크라의 처리 내역과 수량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다.

- 관리소장 마흐로쉬


(보고서는 여기까지 작성되었다.)

(보고서를 신중한 바티스칸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관리소장 마흐로쉬는 납치된 데바들을 관리하고 희생된 데바들을 '안식의 길'로 인도하는 사크라 수용소의 관리소장이었소.

그를 처치해서 안식의 길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곳으로 이동해 희생자들의 행방을 찾아봅시다.
어떻게 이것을 손에 넣었소? 대단하오!

마흐로쉬의 보고서를 읽어보면 희생자들이 어디로 갔으며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오.

잠시 읽어볼 테니 기다려주겠소?
마흐로쉬의 보고서에 따르면 납치된 데바들은 사크라라고 불리며 사크라페스라는 것의 성장을 위해 희생된 것 같소.

이 보고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사크라'의 수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10배는 더 많은 것 같군.

더 안 좋은 소식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거요. 보고서 하단에 추가로 사크라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니 이들을 내버려두면 희생자는 계속해서 발생하게 될 것이오.

절대로 그렇게 둘 순 없소! 당신과 동료들, 그리고 내가 힘을 합해 그들을 꼭 저지합시다.

힘든 싸움이 될 거요. 그것에 대비해 잠시 쉬는 게 좋겠소.

기본 보상
icon 55 263 836 XP
icon x 150 771
- 상급 회복의 물약
- 상급 회복의 비약
Additional info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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