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로군요. 정말 덥지 않습니까?

판데모니움에서는 폭염에 데바들이 지쳐 쓰러질 것을 염려하여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설마, 아직도 모르고 계신 건 아니겠지요?

전혀 모르고 계시는 표정이로군요!
결계가 위태로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아트레이아의 여름은 더욱더 뜨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여름의 데바들은 이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모아 유용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궁금하군요.

마지막으로 들은 얘기는 데바들로부터 뜨거운 열기를 모아 카드에 봉인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지금 이 옆에 있는 스헤인에게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시겠어요?
스헤인와 대화해 보세요.

뜨거운 열기에 대한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날이 더우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법이지만 마계의 평화를 위해 힘내세요!
뜨거운 열기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오셨나요? 지금 판데모니움은 뜨거운 열기를 지닌 분들로 북적대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더운 기운을 카드에 봉인하여 유용한 곳에 사용하겠다는 놀라운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거든요.

많은 분들의 열기가 모여 아주 유용한 힘이 될 겁니다.

만물이 생장하는 여름의 열정,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플레이어 님도 가슴 속에 뜨거운 열기가 끓고 있죠? 느껴집니다.

그 뜨거운 열기를 엘마에게 가지고 가면 차가운 상자나 얼어붙은 상자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 안에는 정말이지 시원한 보상이 들어있다고요. 상자 교환원 엘마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