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584
탄냐
icon NPC
레벨: 5
생명력: 340
공격 반경: 20m

Dialogs: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스라미아가 페네르 울렸어요.

페네르가 가르키온을 정말 무서워하거든요. 그래서 스카닌 아줌마한테 놀러 가자고 한 다음에 거기서 가르키온 우리 쪽으로 확 떠다밀었어요.

그래서 페네르가 겁먹고 엉엉 우는데 스라미아는 옆에서 막 웃었어요.

페네르가 막 울어서 불쌍하긴 했는데 콧물을 계속 흘려서 조금 웃기기도 했어요.

저도 조금 웃기는 했지만 스라미아는 진짜 못된 것 같아요.
평소에는 페네르만 괴롭히지만 어떤 때는 저한테도 엄마 없다고 막 놀리거든요.우리 엄마는 아파서 돌아가셨거든요. 제가 어릴 때요.
그저께도 스라미아가 놀려서 울면서 집에 갔더니 아빠가 장사도 안 하고 다이케 아줌마한테 가서 막 따졌어요.

그래서 그날 걔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엉덩이도 맞았어요. 페네르가 카를 아저씨한테 이르면 스라미아 오늘도 혼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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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