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612
군마르손
icon NPC
<사냥꾼>
레벨: 20
생명력: 2 961
공격 반경: 0m

Dialogs:

히라우 바난!

어서 오십시오.

요즘 우리 사냥꾼들 심정이 어떤지 아십니까? 사막에서 물을 눈앞에 두고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저희보다 답답하지는 않을 겁니다.

가르키온이 저렇게 널렸는데 난폭하고 떼로 몰려 다닌다는 이유로 사냥을 못하는 게 말이 됩니까?

백부장님과 신관님이 그러라는데 뭘 어쩌겠습니까마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젠 슬슬 화가 납니다.

솔직히 제가 얼마나 날리던 사냥꾼인지 아십니까?

제가 한번 떴다 하면 바스펠트 사냥터에 사냥감이 씨가 말랐다니까요.

아, 예전에 맨손으로 가르키온을 잡다가 허리만 안 다쳤어도 코무 정도는 화살 한 개로도 잡을 텐데.

치료만 다 하면 당장 코무를 잡으러 나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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