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673
바나티사이
icon NPC
<아칸 파수병>
레벨: 20
생명력: 2 961
공격 반경: 3m

Dialogs:

거기 누구세요?

설마 영혼은 아니죠?

임페투시움으로 파견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비행은 실컷 할 수 있겠구나 싶었지요.

하지만 공중 순찰 임무를 맡은 것도 아닌데다 일이 너무 바빠서 날개를 펴 볼 시간도 없습니다.

그나마 건물 위쪽에 있는 굴칼라 백부장님이나 그라크는 영혼에게 치이는 일이라도 없지요.

전 노역꾼들 감독하랴 공사를 방해하는 영혼을 처치하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올 때는 임페투시움 재건 공사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 자재를 조달하기도 힘든데다 유령에, 정령까지 판을 치고 있으니...

가장 힘든 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죠. 상부에 몇 번이나 지원을 요청했지만 들은 척도 안 하더군요.

이럴 거면 재건은 왜 하려는 건지...
힘들게 일하는 노역꾼의 임금을 넉넉히 주지 못하는 게 제일 미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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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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