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205178 | |
| 흘레바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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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약초의 데바> 레벨: 45 생명력: 11 836 공격 반경: 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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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s: 어서 오십시오. 삼은 정말 신비한 식물입니다. 식물인 것이 분명한데 움직이지 않습니까? 뭐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향이며 맛, 효능도 정말 좋지요. 음식을 만들어도 맛있고, 약을 만들면 더 좋고요. 저보고 삼에 미쳤다고들 하지만 전 삼의 뛰어난 점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삼이 얼마나 좋은 식물인지를 안다면 삼에 빠져 들지 않을 수가 없다니까요. 절 보십시오. 삼 때문에 남들이 다 꺼리는 이 브루스트호닌까지 와서 무글들에게 신세를 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다 삼의 매력에 빠져서 이렇게 된 겁니다. 제가 삼에 대해서 남들보다 많이 아는 건 분명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비밀에 싸여있는 그 신비를 낱낱이 밝혀내는 게 제 야심이라면 야심이죠. 그리고 천년 묵은 삼을 손에 넣는 게 제 또 다른 야심입니다. 그걸 연구할 수만 있다면 삼에 대한 수많은 신비가 풀릴 겁니다. 그럼 전 진정한 삼 권위자가 되겠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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