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800016 | |
| 카비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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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아스테리아의 심연 회랑 관리인> 레벨: 60 생명력: 17 845 공격 반경: 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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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s: 오셨어요? 최근 용족들이 요새 안에 보물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천족들을 수탈해 금은보화를 감춰둔 용족들을 생각하니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하, 요새를 차지하지 못했더라도 그 보물들을 수복할 묘책이 있긴 한데... 들어보시겠어요? 사실 아스테리아의 심연에는 말이죠. 먼 옛날 잠입용으로 열어뒀던 통로가 하나 더 있답니다.동력원이 부족해 비활성화된 상태긴 하지만, 아스테리아 요새 아티팩트 조각처럼 강력한 동력원이 있다면 다시 활성화시키는 건 일도 아니죠.아스테리아의 심연에 있는 보물들을 천족의 수중에 넣을 절호의 기회예요.어떠세요?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셨습니까? 저는 천족이 아스테리아 요새를 점령했을 때에만 특별한 명령을 받고 이곳에 옵니다. 우리의 요새가 된 이곳을 지키고 현황을 엘리시움에 보고하라는 명령이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로 아스테리아의 심연으로 가시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설마 아스테리아의 심연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신 건 아니겠지요? 벽을 보시면 아스테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 있지요.바로 이 그림이 아스테리아의 심연으로 통하는 통로입니다. 특별히 위장이 필요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닌데, 간혹 못 보고 지나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심연으로 들어가실 거면 서둘러 주십시오. 용족이 눈치를 채고 보물 상자를 감출 테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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