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0017
보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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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아의 심연 회랑 관리인>
레벨: 55
생명력: 15 345
공격 반경: 15m

Dialogs:

히라우 바난.

최근 들어 용족들이 요새 안에 보물을 숨겨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소.

마족들에게서 수탈해 간 금은보화를 쌓아두고 감추다니 음험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

그래서 말인데, 그 보물들을 다시 우리 마족의 손에 넣을 묘안이 있소.

요새를 차지하지 못했더라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라오. 들어보겠소?

실은, 아스테리아의 심연에는 과거 잠입용으로 만들어둔 통로가 하나 더 있소.동력원이 부족해 비활성화된 상태긴 하지만, 아스테리아 요새 아티팩트 조각처럼 강력한 동력원만 있다면 다시 이용할 수 있다오.아스테리아의 심연에 잠들어있을 보물들을 수복할 절호의 기회라고 봐야겠지.어떻소? 이 방법으로 용족의 보물들을 노려보는 건?
히라우 바난.

아스테리아 요새에 잘 오셨소. 에레슈란타에서 가장 우아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이지.

아스테리아 부유도 아래에는 나무가 자라고 물이 흐르는 동굴이 하나 있소. 그 이름은 아스테리아의 심연이라고 하지.

하지만 불쾌하게도 용족들이 차지하고 있다오.

놈들을 어서 처치해야 할 텐데... 그 아름다운 동굴에 용족같이 저급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참 비극이라오.

그런데 아스테리아의 심연으로 가는 방법은 알고 있소? 모른다면 내가 알려 주겠소.

저쪽 벽에 걸린 그림이 보이오?
그림 속의 풍경이 바로 아스테리아의 심연의 모습이라오. 누가 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아스테리아의 심연으로 이어지는 비밀스러운 통로라는 것이지.
강력한 봉인의 마법이 걸려 있어서 용족은 이용할 수 없지만 마족은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소.

아스테리아의 심연에 가 보고 싶다면 그림을 두드려 보시오. 지키고 있는 용족은 강하니 만반의 준비는 갖추어야 할 거요.

심연 안에 용족의 보물상자가 있으니 여유가 있으면 전리품을 얻는 것도 좋을 거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린다는 것도 명심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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