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00022 | |
포우스 | |
NPC
<라 미렌 지하요새 회랑 관리인> 레벨: 60 생명력: 180 897 075 공격 반경: 10m | |
Dialogs: 빛의 영광이 함께하길.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라 미렌 지하요새에는 용족들이 숨겨둔 보물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설사 요새를 차지하지 못했더라도 가져올 수 있는 보물들이지요. 라 미렌 지하요새의 출입구는 하나가 아닙니다. 오래 전, 잠입용으로 만들어둔 입구가 따로 있지요.이 입구를 통해 라 미렌 지하요새로 갈 수 있습니다.동력원으로 사용할 빛나는 라 미렌 요새 아티팩트 파편만 구해오면 바로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빛의 영광이 함께하길. 어비스의 각 요새에는 비밀 통로가 있는데 그게 언제부터 있었는지를 아는 이는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마족들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쩌면 그들이 라 미렌 지하요새를 차지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통로일 수도 있습니다. 뭐, 어쨌든 지금은 우리가 이 요새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지만요. 라 미렌 지하요새로 가는 출입구 말입니까? 설마 지금껏 거기에 안 가 본 겁니까?그렇다면 이참에 한 번 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너무 지체하지 않는다면 귀한 물건이 든 보물상자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겁니다.묵직한 돌문이 지하요새로 통하는 출입구이니 갈 준비가 끝나면 문을 여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