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029 | |
딱한 딜루스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50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고목 페라타를 처치하라(20) 딜루스와 대화하라 일이 밀려 괴로워하는 딜루스를 대신해 페라타를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식량을 조달하러 나와 있는 딜루스는 먹을 만한 식재료를 알아본다며 도리아가 주는 음식을 시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독성이 있는 음식을 먹고 후유증에 시달리느라 할 일이 많이 밀려 있었다. 그를 대신해 페라타를 없애주자, 고맙다며 어서 기운을 차려 밀린 일을 하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천계에서 보급품이 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보급품을 실은 전함이 늦어질 때도 있고, 사실 이런 말은 뭐하지만, 전쟁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어떻게든 현지에서 식량을 조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마음은 그게 아니에요. 식량 조달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도리아 님이 자꾸 뭘 먹어보라는데, 그게... 맛도 괴상하고, 가끔 독성이 있는 것도 섞여 있어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저번에는 무슨 버섯을 먹고 혀가 굳은 적도 있으니까요.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일도 자꾸 밀리고, 제가 여기 뭐하러 와 있는 건지 회의가 들 때가 많습니다. 저기, 페라타 좀 보십시오. 그냥 나무처럼 보여도 사람이 다가가면 갑자기 달려듭니다. 저걸 치우는 것도 제 일인데, 후유증으로 며칠씩 쉴 때가 많아서 자꾸 늘어나네요. 그냥 뒀다가는 길이 위험해질 텐데, 고목 페라타 몇 마리만 없애 주시면 안 될까요? 염치없는 부탁인 줄은 알지만 그냥 둘 수 없어서 그럽니다. 어이쿠, 고맙습니다. 제 몸만 성했으면 알아서 해결했을 겁니다. 남한테 일을 떠맡기는 게 부끄러운 짓이라는 것쯤은 아는 놈이니까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사정이 이렇습니다. 그러니 더도 말고 고목 페라타 20마리만 없애 주십시오. (파리한 얼굴로 식은 땀을 닦으며) 휴, 이것 좀 보십시오. 페라타를 상대하느라 힘을 썼더니 식은땀이 다 나네요. 아무래도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것 같지 않습니다. 역시 도움을 받길 잘한 것 같군요. 바쁜 일도 있을 텐데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얼른 기운을 차려서 밀린 일을 해야겠습니다. 기본 보상 2 236 000 XP x 97 61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딜루스 |
레벨 | 50+ |
권장 수준 | 51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천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