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032
정말 먹음직한 재료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5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촉수 크셀리드의 촉수를 도리아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도리아와 다시 대화하라 도리아가 준 음식을 맛보라 도리아와 대화하라 도리아는 여전히 식재료를 찾고 있다. 크셀리드 촉수가 먹음직해 보인다니 그에게 촉수를 가져가자.
퀘스트 결과:
도리아는 마침 먹음직한 식재료가 떠올랐다며 크셀리드 촉수를 구해다 달라고 했다.

가져간 촉수로 요리를 한 도리아는 시식을 부탁했고, 그걸 먹자 얼굴이 검게 변할 정도로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얘기를 들은 도리아는 시선을 외면하며 다른 재료를 찾으러 가야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혼잣말로) 펠리알 잎은 독성이 있어서 안 되겠고, 이번엔 어떤 걸로 실험해 보나...

아! 그러고 보니 아주 먹음직한 재료가 있었지!

그 뭐냐, 촉수 크셀리드의 촉수 말이에요.

크셀리드 촉수는 쫄깃하고 영양가가 높아서 미식가들한테 인기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향긋한 야채를 넣고 살살 무쳐 낸 샐러드가 유명하다고요.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크셀리드가 환경에 아주 민감한 생물이라는 점이에요.

오드가 부족한 잉기스온에서 자란 촉수 크셀리드라, 과연 먹을 만할지 확신이 안 서네요.

그러니까 역시 확인해 보는 게 좋겠죠?

부탁인데 크셀리드 촉수 좀 구해다 주세요.

요리는 저한테 맡기시고요!
촉수 크셀리드의 촉수는 열 개가 필요해요.

전에도 말했지만 충분한 양을 먹어보지 않으면 부작용을 확인할 수 없거든요.

슈라크 난민도 아닌 군단병들한테 먹일 재료니까 제대로 확인을 해야죠.

그럼 부탁합니다.
(손바닥을 비비며) 크셀리드 촉수는 가져왔지요?

아, 기대되라. 크셀리드 촉수 요리를 직접 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요리를 하면 할 수록 내가 요리에 이런 재능이 있었나 놀랄 정도니까요.
그럼 잠시만 기다려 주실래요?

저번에 보니 낯선 음식도 꽤 잘 드시던데 크셀리드 촉수 무침도 한번 시식해 주세요.

딜루스는 겁이 많은 건지 아니면 변화를 싫어하는 건지 늘 먹던 음식이 아니면 입에 대려고도 하지 않아요.

시식을 시킬 때마다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모른다고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당신이 먹어봐 주세요.
어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무엇보다 육질이 얼마나 탱탱한지 몰라요.

역시 요리는 갓 구한 재료를 써야 가장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나 봐요.

자, 어서 드셔보세요.
비린내가 심한데다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났다고요? 얼굴이 검게 질릴 정도로 말이죠?

(시선을 외면하며) 씻을 때 끈적한 진액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이번에도 실패로군요.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요.

(서두르는 기색으로) 그럼 전 뭐 다른 게 없나 찾아보러 가야겠어요.

기본 보상
icon 2 236 000 XP
icon x 97 13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도리아
레벨50+
권장 수준5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과연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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