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28
그냥 두기엔 아깝지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53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대왕 트란티에게 무기를 빼앗아 사라피온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사라피온은 동료가 대왕 트란티와 싸우다 무기를 빼앗겼다며 그것을 찾으라고 했다. 찾게 되면 그 무기를 주겠다고 하니 가보는 것이 좋겠다.
퀘스트 결과:
사라피온은 그간 뉴트 연구를 도와준 것이 고맙다며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 정보는 사라피온의 동료 하모니아가 대왕 트란티와 싸우다 무기를 빼앗긴 것을 비밀로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대왕 트란티를 처치하고 무기를 얻어 사라피온에게 가지고 가자 그 무기를 답례로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뉴트는 각 지역에 적응하며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해 왔습니다.

엘리시움에서도 오랜 세월 뉴트를 연구했지만 정확히 그들의 기원과 생태를 밝힐 수는 없었지요.

게다가 잉기스온의 뉴트는 드라나에까지 적응하면서 굉장히 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데바들과 학자들이 뉴트에게 당했지요. 그 이후 대부분 뉴트와 상대하기를 꺼려했는데 플레이어 님께서 도와주신 건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잘 들으세요.

마지막으로 뉴트를 상대했던 데바는 카이시넬의 그림자에서 수장 노릇을 하고 있는 하모니아입니다.

하모니아는 대왕 트란티와 싸우다가 지혜의 보옥을 잃었는데 뉴트에게 당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그 사실을 저에게만 말했지요.

하지만 지혜의 보옥은 뉴트에게 빼앗긴 채 잊어버리기엔 너무 귀한 물건 아닙니까?

플레이어 님이라면 대왕 트란티를 처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서 지혜의 보옥을 차지하세요.
하모니아도 전투력으로 남에게 뒤지는 자가 아닌데 당한 걸 보면 대왕 트란티는 분명 아주 위협적일 겁니다.

뉴칸트의 동굴 깊숙한 곳에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지혜의 보옥을 차지하게 되면 저에게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하모니아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물건이거든요.

가지고 오시면 제가 플레이어 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하모니아는 대왕 트란티에게 지혜의 보옥을 빼앗기고부터 통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속이 상하겠지요.

하지만 하모니아에게 돌려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건 하모니아가 대왕 트란티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플레이어 님께 말했다는 사실을 실토하는 셈이니까요.

그러니 남의 것을 가진다고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가지고 오셨다면 이리 줘보십시오.
아직 대왕 트란티를 처치하러 가지 않으신 건가요?

언제 가셔도 상관 없지만 어쩐지 뉴트의 그 끈끈한 체액에 지혜의 보옥이 상할까 우려됩니다.
하모니아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지혜의 보옥이 맞군요!

제가 여기 새겨진 하모니아의 이름을 지워드리겠습니다. 이건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기술이 아닌데 말이죠...

자, 이제 완전히 새것이 되었군요.

대왕 트란티를 처치하신 데바님의 몫입니다.

기본 보상
icon 3 608 800 XP
icon x 178 65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사라피온
레벨53+
권장 수준54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뉴트 껍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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