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41
어머니의 원수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53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붉은 드라나 농장의 슈라크를 처치하라(12) 세이킨와 대화하라 세이킨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배신자 슈라크를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세이킨은 용족의 편에 붙은 슈라크 때문에 어머니가 죽게 되었다며 복수를 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슈라크 배신자들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세이킨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마을 사람들... 아주 원망하지는 않는다거.

알고 보면 다 불쌍한 슈라크들이라거.

겁이 많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뿐이라거.

아버지가 추방당한 것도 이해할 수는 있다거...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착하게 먹으려 해도,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슈라크들이 있다거.
살기 위해 동족을 팔아 넘기는 배신자 슈라크라거!

용족들 대부분 슈라크 보면 죽이지만, 다른 제물 바치면 안 죽일 때 있다거.

마을에서 쫓겨나 헤매고 다닐 때 어머니랑 나랑 세츠키키 잘 숨어 다녔다거.

그런데 용족에게 붙은 나쁜 슈라크들이... 악착같이 찾아내 어머니를 납치해 갔다거.

그리고 용족에게 제물로 바쳤다거!
나는 어머니 돌아가시는 모습도 못 봤다거. 나중에 가 보니 상처투성이의 시체만 남아 있었다거.

우리는 도망치고 또 도망쳤다거.

하지만 어머니의 피에 얼룩진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거.

세츠키키만 아니었다면... 나는 복수를 하러 갔을 거라거.

하지만 난 힘없고 약한 슈라크일 뿐이라거. 내가 복수하러 갔다가 죽으면 세츠키키는 갈 데가 없을 거라거.

데바가 정의의 편이라면, 우리를 위해 복수해 주지 않겠냐거.
난 잘 안다거.

용족들은 절대 슈라크의 편이 되지 않는다거.

용족 편에 붙은 슈라크 반드시 죽게 될 거라거.

그래도 복수는 해야 된다거. 데바만 믿고 있겠다거.
그동안 힘들었지만...

그래도 세츠키키 덕에 많은 힘이 되었다거.

꼭 훌륭한 어른이 되어서 세츠키키 잘 키울 거라거.
(눈물을 주르륵 흘린다.)

정말, 정말 복수해 준거?

이제 어머니도 편안히 잠드실 거라거, 훌쩍! 정말 고맙다거.

기본 보상
icon 3 669 200 XP
icon x 21 140
선택 보상
- 고급 생명의 비약
- 고급 정신의 비약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세이킨
레벨53+
권장 수준53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가련한 슈라크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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