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13 | |
라고스의 부탁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베르테론 레벨: 15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타라곤을 모아 사려 깊은 라고스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탈론이 보낸 부하들의 감시 때문에 오랫동안 굶은 페슬롯 라고스를 위해 타라곤을 구해다 주자. 퀘스트 결과: 사려 깊은 페슬롯 라고스는 탈룬이 보낸 시무르그의 감시 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있다며 대신 먹을 약초를 구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부탁대로 타라곤을 구해다 주자 무척 고마워하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에헴, 들고 있는 [%mainslotitem]%을 보니 [%userclass]인가 보군. 두카키 채굴장을 지나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실력이 꽤 뛰어난 것 같은데 부탁 하나만 해도 되겠나? 초면에 실례인 건 알지만 내 사정이 워낙 급해서 그러네. 에헴, 요 앞에 있는 놈들 봤나 모르겠군. 그래, 흉포한 시무르그 놈들 말이야. 날 감시하라고 탈룬이 보낸 놈들이지. 아, 탈룬을 모르나 보군. 탈룬은 아주 거대한 시무르그라네. 시무르그의 제왕이지. 에헴, 헌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얼마 전부터 부하들을 보내 날 감시하고 있다네.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여기서 조금만 나가려고 하면 부리로 쪼아대지 뭔가! 에헴, 아무래도 날 굶겨 죽이려는 속셈인 것 같아. 아닌 게 아니라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못해 서 있기도 힘들다네. 그래서 말인데 자네가 타라곤 몇 뿌리만 캐다 주면 안 되겠나? 내 이렇게 부탁함세. 에헴, 참 착한 젊은이구먼. 고맙네. 타라곤은 이 주변에 많으니 찾기가 어렵진 않을 걸세. 내가 오래 굶어서 그러니 바로 구해다 주면 좋겠군. 아참, 돌아올 때 시무르그를 조심해야 할 걸세. 탈룬이 부하들을 곧 다시 보낼 테니 말이야. 에헴, 타라곤은 모두 구해왔나? 자네 얼굴이 세 개로 보이는 게 오래 굶긴 굶은 모양이야. 가져온 걸 이리 주게나. 아, 이제 눈까지 침침해 진 건가? 아무리 봐도 이건 부탁한 개수가 아닌데. 에헴, 내가 제대로 본 거라면 자네가 잘못 가져온 거겠군. 수고스럽겠지만 다시 확인해서 가져다 주게. 에헴, 오랜만에 마주하는 타라곤이구먼. 막상 먹을 것을 받아드니 난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 인간처럼 말을 하면 뭐하겠나? 약간의 굶주림도 참지 못하는 걸. 아무튼 덕분에 아사는 면하게 됐군. 자, 받게. 내 감사의 표시라네. 기본 보상 15 000 XP x 4 14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사려 깊은 라고스 |
레벨 | 15+ |
권장 수준 | 16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천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