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529
돌아온 타르타론 주민들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인테르디카
레벨: 33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느릿한 좀비을 처치하라(5) 클라우스와 대화하라 타르타론 농장을 떠도는 느릿한 좀비를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클라우스는 타르타론 농장에서 떠도는 언데드가 대크랄 전쟁 때 죽은 주민이 되살아난 것이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어찌 됐든 주민을 위해서 없앨 필요가 있다며 좀비를 처치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그의 부탁대로 타르타론 농장으로 가서 좀비를 처치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지금은 용족에 언데드가 들끓는 곳이 됐지만 원래 인테르디카는 아주 풍요로운 곳이었습니다.

최근에 이곳으로 왔다면 그 말이 믿어지지 않겠지요.

하긴 이곳이 풍요로웠던 것도 워낙 오래전 일이니 각성한 지 수백 년쯤 되는 데바가 아니면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메데우스 장원과 타르타론 농장은 곡창지대였어요. 아트레이아 사람들이 먹는 곡식의 절반 정도는 그곳에서 났죠.

그런데 대크랄 전쟁 때 그곳 사람들은 키샤르 크랄에게 몰살당했습니다. 지원병을 보낼 틈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백여 년 동안 황폐해진 채로 버려져 있었는데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난 거예요.

언데드들이 하나 둘 나타나 떠돌기 시작한 겁니다. 이곳 주민들이 그 언데드가 대크랄 전쟁 때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난 거라고 믿고 있어요.
사람들 말대로 대크랄 전쟁 때 죽은 주민이든 어쩌다 생긴 것이든 언데드 때문에 문제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용족 때문에 그곳에 투입할 병력이 없다는 거죠.

사실 저희가 여기 있는 것도 결계탑을 지키는 최후의 방어벽 역할이지 지역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드리는 부탁인데 언데드 문제를 좀 해결해 주시겠습니까?
그럼 타르타론 농장으로 가십시오.

거기서 느릿한 좀비을 좀 처치해 주시면 됩니다.

요새 측에서는 타르타론 농장과 메데우스 장원을 점차적으로 복구해서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플레이어 님이 좀비를 처치해 주시면 그 계획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디언의 임무 중에서 가장 힘든 건 아마 보초일 겁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무 일도 없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계속 주의를 집중하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눈앞에 보이는 적을 상대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부탁드린 좀비는 다 처치하셨나요?
데바나 가디언이 많아서 지원 병력을 제때 보냈다면 주민들이 죽지 않았을까요? 언데드가 생기는 일도 없었을까요?

하긴 이미 지나간 일이니 그런 걸 물어 뭐하겠습니까.

차라리 언데드가 오드의 흐름 속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게 낫겠지요.

기본 보상
icon 633 457 XP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클라우스
레벨33+
권장 수준34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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