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918
나무스를 위한 도끼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1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안테로스에게서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받아라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세이레니아에게 전하라 나무스의 부탁으로 훔쳤던 옷의 주인인 세이레니아의 부탁을 받았다. 안테로스에게 가서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받아다 줘야겠다.
퀘스트 결과:
엘리시움에서 다시 만난 세이레니아는 나무스와 인연을 이어 줘서 고맙다고 했다.

나무스에게 주려고 무기 제작 명인에게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부탁했는데 받으러 갈 시간이 없다기에 대신 안테로스에게 가서 도끼를 찾아다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당신이 바로 플레이어 님이로군요.

데바로 각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곧 만나게 될 줄 알았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플레이어 님이 제 옷을 훔쳐 간 덕분에 나무스와 사귀게 됐으니까요.

나무스가 제 옷을 가지고 있는 걸 우연히 봤을 때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마구 다그쳤었죠.

하지만 얘기를 조금 해 보니 참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순식간에 화가 가라앉더라구요.
그 후로 포에타에 갈 때마다 나무스를 찾아가 얘기를 나눴죠. 결국 그러다 사귀게 됐어요.

나무스와 떨어져 있는 게 싫어서 엘리시움으로 와서 같이 살자고 했지만 싫다고 하네요.

지금껏 숲에서 일했으니 앞으로도 숲에서 일하고 싶다더군요. 엘리시움에서는 자신이 할 일이 없다면서요.

그런 사람인 줄 알고 사귀게 됐으니 억지로 제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죠.

보고 싶으면 제가 만나러 가면 되니까요.
아참! 그러고 보니 나무스에게 선물하려고 무기 제작 명인인 안테로스 님께 주문한 도끼가 완성됐겠군요.

이왕 일하는 거 편하게 일하라고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주문했거든요. 절대로 날이 무디어지지 않는다니 새 도끼를 살 일도 없고, 숫돌에 가느라 시간 버리는 일도 없겠죠.

오늘 찾으러 가기로 했는데 생명의 가디언인 히게아 님이 급한 일이 있다고 부르셔서 말이죠.

플레이어 님이 우리의 사랑도 이어 주셨으니 선물도 좀 찾아다 주시면 안 될까요?
도와주실 줄 알았어요.

안테로스 님은 명인의 전당에 계십니다.

그분께 가서 제 이름을 대고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받아서 가져와 주세요.
으흠... 무기 제작을 배우러 온 것 같지는 않은데?

특별한 주문이라도 하려는 게요?

꼭 나에게 주문하지 않더라도 무기 상인에게도 쓸 만한 것이 꽤 있다오.
아, 세이레니아가 보낸 분이로구려.

아카리오스 마을의 나무꾼과 연애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소.

실리바로스의 도끼를 주문하기에 세이레니아가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었지.

나무꾼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거요. 분에 넘칠 정도지.

자, 여기 있으니 세이레니아에게 가져다 주구려.
안테로스 님께서 도끼를 완성시켜 놓으셨던가요?

완벽하지 않다고 새로 만들기가 일쑤라서요.

혹시나 헛걸음하실까 봐서 좀 걱정했답니다.
우와, 무기 제작 명인만 만들 수 있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군요.

이렇게 좋은 도끼는 처음 봐요.

나무스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오늘 밤에 당장 줘야지.

도끼를 가져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께는 신세를 많이 지는군요.

기본 보상
icon 3 525 XP
icon x 1 08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세이레니아
레벨10+
권장 수준1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오빠를 위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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