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964
어비스 기념품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1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노리스와 대화하라 폴리이두스와 대화하라 폴리이두스는 어비스를 여행하고 싶어하는 노리스를 위해 기념품을 모았다가 가져다 준다고 한다. 명인의 전당 앞에 있는 노리스에게 물건을 가져다 주자.
퀘스트 결과:
폴리이두스는 친구인 노리스가 어비스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기념품을 모으며 달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엘리시움에서는 어비스의 물건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폴리이두스가 순간 이동을 하는 여행자들에게 물어보고 물건을 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모은 물건을 가져다 주고 싶다고 하기에 명인의 전당 앞에 있는 노리스에게 어비스 기념품을 가져다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아, 플레이어 님, 지금 좀 한가하십니까?

바쁘지 않다면 부탁할 일이 좀 있어서요.

노리스에게 보낼 물건이 있는데 그 친구가 명인의 전당에 있다 보니 가져다 줄 시간이 없네요.

저나 그 친구나 거의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형편이라서 말입니다.
노리스는 아트레이아와 어비스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게 꿈입니다.

그 친구는 줄곧 이곳에서만 생활했거든요. 태어난 곳도 여기고 각성한 후에도 이곳에서 교육받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어비스에 대한 관심이 대단해서 그곳에서 온 물건이라면 뭐든지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그런 물건을 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제가 대신 순간 이동을 하는 여행자들에게 그런 물건이 있으면 좀 팔라고 부탁하고 있지요.

물건이 좀 쌓여서 가져다 주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네요. 플레이어 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노리스는 명인의 전당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엘리시움 근위병이거든요.

천인 대광장과 공중 운하를 지나서 안쪽까지 쭉 가시면 됩니다.

수고비를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혹시라도 여비가 부족하시면 꽤 괜찮은 돈벌이가 될 겁니다.
난 항상 엘리시움에서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소.

명인의 전당과 수호자의 전당 앞을 지키고 있으니 말이오.

그나저나 나한테는 무슨 볼일이오?
아, 폴리이두스가 물건을 모아서 보냈구려.

남들에게는 쓸모없는 잡동사니처럼 보이겠지만 나에게는 아주 소중한 물건이라오.

이것들을 보며 에레슈란타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도 하고 언젠가 꼭 가겠다고 마음을 다지니까 말이오.

일부러 가져다 줘서 정말 고맙소.
가끔씩 노리스를 생각하면 참 안됐어요.

엘리시움의 평온한 삶에 만족하면 좋을 텐데 항상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어 하니까요.

하긴 태어나서 한번도 엘리시움 밖으로 가 본 적이 없다면 저 역시 그렇겠죠.

노리스에게 제가 구한 물건은 잘 전해 주셨나요?
노리스가 무척 기뻐했겠군요.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이건 약속한 수고비입니다. 액수는 적지만 여비에라도 보태 쓰세요.

빛이 그대를 인도하길.

기본 보상
icon 750 XP
icon x 1 00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폴리이두스
레벨19+
권장 수준19
반복 횟수10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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