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03
망자의 보물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이스할겐
레벨: 4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크로게와 대화하라 원한에 찬 망령에게서 망자의 보물을 빼앗아 크로게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지령: 크로게의 지시를 받아 망자의 보물을 얻어라.
퀘스트 결과:
크로게는 수용소의 망령이 장신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서 망령을 처치하고 장신구를 빼앗아 둘이서 나누자고 했다.

일을 처리해 줬더니 매우 기뻐하면서 앞으로도 둘이 같이 일해 보자고 제의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이봐, 형제. 아무도 모르게 돈벌이 좀 해보겠나?

쉿! 조용히, 조용히. 목소리 좀 낮추게.

이건 두목님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일이야. 들키면 다른 놈들이 선수칠 거라고.

어때, 관심 있나?
이스할겐 수용소에 있는 원한에 찬 망령 본 적 있지?

그런데 그 망령들이 값비싼 장신구를 갖고 있다는 건 아마 몰랐을걸.

판데모니움에서 추방되어 그 꼴이 되긴 했지만 어쨌거나 살아있을 때는 지체가 꽤나 높으셨단 말씀이지.

그러니 당연히 그 장신구도 한두 푼짜리가 아니란 말야.

그뿐이 아니지. 마계에 왔다가 죽은 천족의 망령이 있다는 소문도 있어. 아마 그 장신구는 값이 더 나갈걸.
헌데 망령들이 어찌나 욕심도 사나운지 장신구엔 손도 못 대게 해서 말이지.

어떻게든 해 보려다가 같이 저승으로 끌려가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도 형제라면 문제없을 거야.

자, 이스할겐 수용소으로 가서 원한에 찬 망령을 처치하고 망자의 보물을 얻어 오라고.

둘이서 나누면 아마 꽤 쏠쏠할걸.
그래, 이스할겐 수용소에는 갔다 온 거야?

장신구는 당연히 챙겨 왔겠지?

하하하, 망령들이 자기 물건 내놓으라고 난리를 쳤겠군.

망령들이 고이 간직하고 있던 보물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 한번 보자고.
아니, 도대체 왜 안 갔다 온 거야?

아는 사람도 없으니 이건 아주 거저먹기라고.

사실 원한에 찬 망령들도 소멸돼서 이제 그만 오드의 흐름 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할지도 모르잖아.

어서 이스할겐 수용소으로 가서 망령을 처치하고 망자의 보물을 가져오라고!
대단해! 역시 값비싼 물건은 보기부터 다르군.

묵직한 게 내다 팔면 두둑하게 받을 수 있겠어.

다른 사람은 몰라도 형제는 성공할 거라고 내가 아주 철석같이 믿었다니까.

이 정도 실력이면 앞으로 같이 일해도 되겠는걸.

물론 우리끼리 말이지.

기본 보상
icon 13 126 XP
icon x 1 890
- 망령의 브로치
- 최하급 생명의 물약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크로게
레벨4+
권장 수준6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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