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068
늙은 연금술사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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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쉐로키안에게 호메지안의 사건을 의뢰하라 호메지안에게 쉐로키안의 말을 전하라 쉐로키안에게 호메지안의 말을 전하라 호메지안의 부인이 실종됐다고 한다. 몸이 불편한 호메지안을 대신해 쉐로키안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자.
퀘스트 결과:
호메지안은 함께 산책을 나간 부인이 사라졌다며 쉐로키안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해 달라고 부탁했다.

몸이 불편한 호메지안을 대신해 쉐로키안에게 사건을 의뢰하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며 호메지안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다.

호메지안의 대답을 그대로 쉐로키안에게 전하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잠시 자리를 피해달라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이보게, 젊은이! 나 좀 도와주지 않겠나?

롬부스 피난민 마을에 가야 하는데 이놈의 다리가 말을 안 듣는군.

미안하지만 내 대신 그곳으로 가서 사람을 만나주지 않겠나? 사례는 섭섭치 않게 하겠네.
쉐로키안이라고 유명한 탐정이 거기 있다는군.

그게 의뢰할 일이 하나 있어서 말이야.

휴우, 조만간 소문이 날 텐데 숨겨서 뭐하겠나? 실은 아내가 실종 아니, 사라졌다네.

어제 저녁이었네. 아내가 갑자기 요새 밖으로 산책을 나가자더군.

최근 드레드기온도 추락했고 하여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막무가내였어. 혼자라도 가겠다기에 할 수 없이 같이 나섰지.

요새 앞의 다리를 건너자 마자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고 하더군. 잠깐 볼일을 보고 온다기에 그러라고 하고 기다렸지.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 거야. 걱정스런 마음에 주변을 찾아 나섰지만 아내를 찾을 수 없었어. 결국 혼자 돌아오는 수 밖에 없었네.

아내 걱정에 밤새 한숨도 못 자고 있다 갑자기 얼마 전 들은 얘기가 떠오르더군. 쉐로키안이라는 탐정이 겔크마로스에 왔다는 얘기 말이야.

그자라면 아내를 찾아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말했다시피 몸이 이 모양이라. 안 그래도 한쪽이 의족이라 불편한데 너무 무리를 했는지 몸 상태가 극도로 나빠진 것 같아, 쿨럭쿨럭.

그러니 자네가 내 대신 쉐로키안을 만나 사건 의뢰를 해 주게. 내 이렇게 부탁함세.
고맙네. 쉐로키안에게 비용 걱정은 말고 사건을 조사해 달라고 해 주게.

그리고 이런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실은 사라진 사람이 하나 더 있다네. 니스트라고 내 조수 녀석이지.

젊은 친구지만 나와 말이 잘 통하고 연금술에도 재능이 있어 겔크마로스에 올 때 데리고 왔지. 그 친구도 그러길 바랐고 말일세.

아내와는... 뭐, 잘 모르겠네. 나이가 비슷해서 친할 법도 한데 좀처럼 친해지지 않더군, 내가 보기에 말이야.

어쨌거나 그 친구는 아내가 사라지기 하루 전부터 행방이 묘연했다네. 걱정은 됐지만 가끔 연금술에 쓸 약초를 구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어쨌거나 쉐로키안 탐정에게 내가 한 얘기를 잘 전해주게. 그럼 부탁함세.
(위아래로 훑어보며) 당신이 플레이어?

그렇게 놀랄 것 없어.

[%mainslotitem]%을 쓰는 [%userclass]이 플레이어인 건 겔크마로스 정세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테니 말이야.

그래, 누구의 부탁을 듣고 왔지? 목소리나 눈동자에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봐선 당신과 전혀 관련이 없는 제 3자의 부탁을 듣고 왔군, 안 그래?
(손바닥을 비비며) 이거 모처럼 아주 재미있는 사건인걸.

부유한 노인의 젋은 부인이 사라졌다라, 그것도 젊은 조수도 함께 말이야.

호메지안 영감에게 이 사건을 맡겠다고 전해 줘. 며칠 안으로 해결해 주겠다고 말이야.

아, 그리고 호메지안 부인을 마지막으로 본 지점이 어딘지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하지 않겠나? 하나 더, 혹시 사라진 물건은 없냐고도 물어봐 주게.

그럼 서둘러 다녀오게.
자넨 의뢰를 하러 간 젊은이가 아닌가?

그래, 쉐로키안 탐정은 만나봤나?

내 사건을 맡아주겠다고 하던가?
맡아준다니 다행일세. 그것도 며칠 안으로 해결해 준다니, 흐흐흐흐.

아, 능력있는 탐정이 맡아준다니 안심이 돼서 그러네.

아내를 마지막으로 본 지점은 안타고르 협곡에 있는 큰 나무 아래라네. 볼일을 본다고 그리로 갔거든.

나중에 살펴보니 돌멩이와 풀잎이 젖어있더군. 그러니까 거기서 소변을 보고나서 사라진 게 분명하네.

그나저나 그 탐정 대단하군. 말만 듣고도 사라진 게 있다는 걸 알다니.

없어진 물건은 보석이 든 주머니와 비약 도안일세. 보석 주머니야 별로 아깝지 않지만 도안은 몇 백년 동안의 연구 결과라 어떻게든 찾았으면 좋겠네.
호메지안 영감을 만나고 오는 길인가?

그래, 그 영감이 뭐라던가?

한 마디도 빼먹지 말고 들은 그대로 말해주게.
정리하자면 조수가 사라진 다음날 아내가 사라졌고 아내를 마지막으로 본 곳은 안타고르 협곡의 큰 나무 아래. 그곳에 아내가 소변을 봤다는 증거가 있고. 사라진 물건은 보석 주머니와 비약 도안이라는 거지?

(손바닥을 비비며) 이거 얘기가 점점 재미있어 지는걸.

생각을 좀 정리해야겠으니 잠깐 자리 좀 비켜 주겠나?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걸세.

기본 보상
icon 788 800 XP
icon x 13 61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호메지안
레벨50+
권장 수준5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겔크마로스에 닥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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